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4년 연속 산불 없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올해도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산불 예방활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구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고자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산불예방을 위해 255ha(헥타르)의 입산통제구역을 지정해 등산로를 통제하고 산림 내 화기물 소지와 취사행위를 단속하는 한편 동구 거주민으로 구성된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대원을 추동선을 비롯하여 산불취약지역 곳곳에 배치한다.또,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천지개벽 동구’ 이미지 창출과 동구 SNS 활성화를 위해 사행시 짓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사행시 짓기 이벤트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동구 공식 SNS채널을 통해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참여 방법은 동구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중 한 곳에 접속해 2022년 동구 사자성어인 천지개벽(天地開闢) 네 글자로 사행시를 지어 댓글을 작성한 뒤 이벤트 주소(네이버폼)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구는 응모요건을 충족하는 작품 중 후보작(1차) 30개를 선정한 뒤 1차 후보작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제1차 동구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기초수급자 연간조사 계획 ▲2021년 자활기금 결산보고 ▲가족관계 해체가구 등에 대한 선 보장 및 보장비용 징수제외 ▲긴급지원대상자 지원 적정성 및 연장 결정 등 총 4개 상정 안건에 대해 심의, 원안대로 승인 의결했다.이날 심의․의결한 안건에 따르면, 구는 올해 연간조사계획 수립을 통해 28,699가구 38,324명에 대해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홍도동경로당이 건물 신축공사를 마치고 새 건물로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기존 홍도동경로당(홍도동 152-9번지)은 1993년 건립된 노후 건물로 공간이 협소하고 지속적으로 누수가 발생해 경로당 안전과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경로당 신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이에 구는 총사업비 4억 3760만 원을 투입해 기존 경로당 인근 구유지(홍도동 155-2번지 외 1필지)에 지난해 9월 경로당 신축공사를 착공해 12월 30일 공사를 마쳤다.새로 지어진 홍도동경로당은 연면적 111.04㎡, 지상 1층 규모에 건강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유동인구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전역 및 복합터미널 주변 식당·카페 등 식품접객업소 4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이번 특별 점검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유통기간 경과 식품 보관 또는 사용,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종사자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식품취급시설 내부 청결관리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기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또한, 조리식품 등도 직접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교통약자를 위해 운행 중인 아름다운복지관 무료 셔틀버스를 기존 1대에서 2대로 늘리고 노선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아름다운복지관 셔틀버스는 장애인과 거동불편 어르신, 임산부 등 관내 거주 교통약자에게 보다 쉽게 공공시설 이용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무료로 운행하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다인승 특장버스다.지난 2017년 5월 운행을 시작한 아름다운복지관 셔틀버스는 46인승 1대로 운영돼왔으나 구는 공공시설 접근성 개선과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지난해 9월 돌출형 리프트가 설치된 15인승 셔틀버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지난해 말 진행된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지원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신청기간 연장과 함께 추가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구는 예비비 11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17일까지 소상공인 특별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과 노점상을 대상으로 1월 17일부터 2월 11일까지 4주간 신청·접수를 진행한다.신청 자격은 소상공인의 경우 2021년 10월 31일까지 동구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신청일 현재 영업 중인 사업자이며, 노점상의 경우 2021년 부과된 정기분 도로점용료 또는 변상금을 납부한 사업자이다.신청방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임산부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신청자격은 동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며 연간 48만 원 상당(본인 부담 9만 6천 원 포함)의 친환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이달 13일부터이며 신청 방법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에서 회원가입 절차 없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단, 지역사회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구현을 위해 ‘2022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모집 대상 사업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노인문화통합 지원프로젝트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식사영양관리 서비스 등 총 23개 사업이며 이번 모집에서 7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올해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사업으로 식사영양관리 서비스가 개설됐으며 가구특성과 고령, 만성질환 등으로 스스로 식사준비가 어려운 대상자에게 식생활 유지 및 영양상태 개선을 돕는 서비스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022년 반려식물을 통한 취약계층 정서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반려식물을 통한 취약계층 정서지원 사업은 코로나 19로 외출이 어려운 홀로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약 200세대에 희망지킴이가 방문해 반려식물 키우기 등 말벗을 통해 안부를 살피는 돌봄 체계 강화 사업이자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정서지원 사업이다.구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한 참여자를 모집하는데 모집 인원은 총 21명으로 오는 2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루 8시간 근무하게 되며 2022년 대전시 생
대전 동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순)는 성남동 대동천 성삼교 일원 산책로에 400여 개의 LED 꽃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7일 저녁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LED 꽃조명 조성사업은 지난해 8월 ‘대전광역시 2021년 2차 안심마을 만들기’ 공모에 선정돼 ‘대동천변 산책로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대동천변 산책로 조도 환경개선을 통해 잠재적 범죄 발생 요인을 억제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2개월 여간 추진된 바 있다.이경순 성남동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2022년 ‘천지개벽! 부자 동구로 부활’을 기치로 7일 구청 공연장에서 임인년 새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비전 선포식 행사는 황인호 구청장과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 등 구 관련 직원뿐만 아니라 청년, 다문화, 장애인 등 분야별 대표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동구 지역가수 민지의 축하무대 ‘대청호 연가’공연을 시작으로 황인호 구청장의 동구 미래비전 구민 보고와 비전 선포가 이어졌다아울러, 어르신, 청년, 학생을 대표하는 내빈 대표 3인의 실천 선언문 낭독과 함께 동구 지역 유명 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6일 용전동 소재 용원경로당 내 건강관리실 준공 현장을 점검했다.경로당 건강관리실 설치사업은 동절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경로당 내 어르신들의 온돌 쉼터 역할을 하는 찜질방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용원경로당 건강관리실은 경로당 2층의 약 6.84㎡ 공간에 마련됐으며 바닥은 황토로 천장과 벽면은 편백나무 등 친환경 천연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졌다.개소에 앞서 이날 진행된 현장 점검은 용원경로당 건강관리실 설치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건강관리실 체험과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코로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5일 구청 회의실에서 황인호 구청장을 비롯해 각 실·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각종 현안업무를 공유하며 임인년 새해 구정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회의를 주재한 황인호 구청장은 작년 한 해 코로나 19 등 대내외 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종 구정 업무 추진에 대한 기관 표창 및 국·시비 확보 등 큰 성과를 거둔 점에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또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원도심 지역 및 대전역세권 개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 지역
올해부터 동구청 민원실과 동구 지역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은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민원서식 작성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스마트폰으로 쉽게 민원서식 작성법을 확인할 수 있는 민원서식 견본안내 QR코드를 구‧동 민원실에 비치했다고 3일 밝혔다.구는 민원서식 작성법의 QR코드 안내를 통해 민원 대기시간을 줄이고 비대면 안내로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QR코드는 동구청 민원여권과 민원창구와 민원인 작은쉼터, 각 동 행정복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3일 구청 회의실에서 지난해 구민이 선정한 동구 10대 뉴스와 구정의지를 담은 희망퍼즐 맞추기 행사를 진행하며 2022년 임인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이날 행사는 구민과 함께 새해 구정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황인호 구청장을 비롯해 동구 의회 의장, 구의원, 자생단체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한 채로 진행됐다.희망퍼즐에 담겨진 동구 10대뉴스는 지난해 말 동구 주민 2천여 명이 직접 참여해 선정한 것으로 ▲대전의료원 유치 ▲홍도 지하차도 개통 ▲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31일 2022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신년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존경하는 23만 구민 여러분,그리고 자랑스러운 동구 공직자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득 찬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고,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언제나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주신 구민 여러분구정에 헌신하시는 공직자 여러분께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코로나19의 위기가 닥쳤을 때우리는 공포에 사로잡혔습니다.당연하다고 생각해왔던 것들이 무너져 내렸습니다.하지만 버
대전 동구청 직원들로 구성된 우리말 동아리 가 한글 경조사 봉투를 직접 제작해 배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는 ‘우리 말과 글을 타래처럼 잘 엮어 사람들에게 전하자’는 취지로 구성된 학습 동아리로, 현재 동구청 직원 10명이 활동하고 있다.동아리 회원들은 경조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그동안 경조사에서 관행처럼 쓰였던 어려운 한자 대신 이해하기 쉽고 사용이 편리한 한글로 경조사 봉투를 만들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내고 머리를 맞댄 결과, 직접 봉투를 제작하게 됐다.이들이 만든 경조사 봉투에는 ‘賻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추진한 ‘2021년 마마(엄마‧꼬마) 행복꾸러미’(이하: 마마 행복꾸러미) 지원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대부분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추후 동구 출산 장려 정책에 귀추가 주목된다.마마 행복꾸러미는 대전시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추진 중이며, 올해는 관내 출산가정 약 1천 가정을 대상으로 친환경 식판 등 총 6종의 육아용품 꾸러미를 제공한 바 있다.구에 따르면 지난 10월 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마마 행복꾸러미 수령자 487명을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 등에 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8일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 사업으로 조성한 ‘대청동 마을공동작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금강수계기금 18억 원을 투입해 대전 동구 비룡동 183-2번지 일원에 연면적 620㎡ 규모로 조성된 이번 대청동 마을공동작업장은 마을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실·내외 작업장, 세탁실, 사무실, 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이날 준공식은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개최됐으며 대청동 주민협의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