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규제에 대비해 우리나라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가 8월 14일(수) 오전 10시 30분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문미옥 과기부 제1차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유정열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관련기업 및 학계 대표 등이 참석해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경쟁력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한국기계연구원의 공
’옛 충남도청사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합동위원회’가 13일 오후 2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제6차 최종 회의를 열고 옛 충남도청사 활용방안 권고안을 대전시에 제출했다.충남도청사는 약 80년간의 대전 근대역사를 간직한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그동안 활용방안에 대해 여러 차례에 연구 논의가 있었으며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충남도가 매매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구체
허태정 대전시장은 12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갈등 해결을 주문했다.허 시장은 “민원 등 갈등요소에 실국장이 적극 개입하고 문제해결 역량을 보여줘야 한다”며 “무엇보다 더욱 적극적인 소통자세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특히 허 시장은 “민원인의 어려움을 해결 여부를 떠나 근본적으로 공직자가 어떤 태도로 임하며
대전시는 9일 오후 3시 청년활동공간 ‘청춘너나들이’에서 ‘청년주체 발굴을 위한 커뮤니티 역할과 사회적 의미’를 주제로 청년 커뮤니티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정현미 사무국장이 발제를 맡았고, 청춘너나들이 윤정성 대표, 광주청년센터 문정은 센터장, 비영리단체 청춘빌리지 박혜진 대표 및 시 청년정책과 대학청년팀 이근수 팀장이 토론자
대전시는 8일 오전 10시 중회의실에서 높은 성장잠재력과 부가가치창출 역량을 보유한 지역 우수 스타기업 16개사를 대상으로 ‘대전스타기업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이번에 선정된 대전스타기업은 고용창출과 매출성장 등 지역경제 공헌도가 큰 기업들로 3년간(최대 5년) 지역스타기업으로 지정돼 지정 첫 해는 기업성장 컨설팅에 최대 3,200만 원이 지원되
대전시는 7일 오전 9시 배상록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진흥원) 제9대 원장 내정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신임 배상록 대전경제통상진흥원장은 전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환경계획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1998년 중앙부처(기획재정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21년간 공직에 몸담았다.공직에서는 기획재정부의 인사팀장, 발행관리과장, 재정기획과장 및 대전
허태정 대전시장은 6일 오전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8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최근 일본과의 경제전쟁으로 부각된 원천기술 확보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스타트업파크 조성과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주문했다.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대해 허 시장은 “최근 정부가 지정한 규제자유특구에 우리시가 유보됐지만, 이는 반드시 실현돼야 할 사업”이라며 “규제자유특
대전시는 제19대(민선7기 제2대) 정무부시장에 김재혁 전 국정원 경제단장을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충북 옥천 출신인 김 내정자는 보문고와 충남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86년 국가정보원에 입사해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자본시장연구센터 연구원, 국가정보원 경제단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가정보원 대전지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사)양우회(국정원 공제회) 이
대전시는 8.2.오전 11시 일본정부가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을 강행함에 따라, 허태정 대전시장 주재로 “대전시·경제5단체 합동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당일 오후 3시30분 개최하여 관내 지역기업 피해 지원방안 및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현 단계에서는 화이트 리스트 제외가 대전 산업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예측하기 어려워 다소간의 혼란은 불가피하며 2018년
대전시가 대전시 대표 청년활동 공간인 ‘청춘너나들이’에서 지난 7월 한 달간 시 본청 및 사업소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친 68명의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꾸민 프로그램에 따라 아르바이트 경험을 나누고 청년 정책을 소개 및 제안하는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청년이 만들어가는 대전, 청춘
정윤기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31일 오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2019년(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대전시 선수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정 부시장은 황의만 충남기계공고 교장으로부터 선수들의 훈련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직종별 훈련장을 순회 참관하며 기계설계(CAD) 등 8개 직종 22명의 선수, 지도교사들을 격려하고
대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한 ‘2019년(’18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주차공유 활성화 시책 등 총 7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특히, 이번에 특·광역시에서 유일하게 국민공감 우수사례로 선정된 ‘우리 동네 주차문제는 우리 힘으로 주차문화 마을 공동체’는 점점 부족해지는 주차문제를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에 관심을 갖고 협력하여 주차
대전시는 26일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의 당사자 조직의 회장, 중간 지원기관의 대표와 대전시 의회 홍종원, 채계순, 우승호 의원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범위와 위원회의 구성, 재정지원과 관련된 사항 등이 집중적으로 의논됐다.특히, 사회적경
분야별 전문가가 입주 전 공동주택의 품질을 진단하는 공동주택 품질검수제도가 처음으로 시행됐다.대전시는 지난 25일 서구 복수동의 복수센트럴자이아파트(1,102세대)에 대해 ‘공동주택 품질검수 점검’을 실시했다.‘공동주택 품질검수제도’는 대전시의 올해 도입한 시책사업으로 일부 전문성이 부족한 입주민을 대신해 분야별 전문가가 아파트 현장을 직접 확인․
재단법인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허태정)은 25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2019년도 상반기 대전인재육성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어느 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재능장학생 94명과 기초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자녀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희망 장학생 159명, 그리고 지역대학에 유학을 온 외국인 유학생 중 학업성적과 한국어능력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서울특별시장 박원순)는 7월 24일(수) 오후 2시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에서 시·도지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차 총회를 개최하고 제13대 임원단을 선출하였다.선출된 제13대 회장은 권영진 대구시장으로, 앞으로 1년간 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되었으며, 부회장 및 감사는 추후 선출할 예정이다. 권영진 신임 회장은 “성숙한 지방자치
허태정 대전시장이 기업하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기업인들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허 시장은 23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 ‘기업인과 대전시장의 대화’를 갖고 대전의 기업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대화의 시간은 최근 관내 일부 중견(소)기업이 역외 이전사례가 탈(脫)대전이라는 조어로 사회문제화 됨에 따라 이에 대한 명확한
대전시는 21일 오후 2시 더오페라웨딩컨벤션 2층 세이지홀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5개 자치구와 함께 대전 혁신도시 지정 등 지역 현안과 2020년 국비 확보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확대 당정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당정간담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시당 위원장, 박병석·이상민·박범계 국회의원과 강래구·송행수·박종래 지역위원장, 5개
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오후 중구지역 주민들이 요청한 민원현장과 유평 경로당, 태평1 경로당에서 아홉 번째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허 시장은 첫 방문지로 태평초 일원을 찾아 학생들의 주요 통행로를 점검하고, 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태평2동 주민들은 보도정비 및 보안등 설치를 요청했으며, 허 시장은 “이 보행
허태정 대전시장은 18일 오후 2시 충남대 수의과대학에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허심탄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내 동물의 생명을 보호하고, 인수 공통전염병 예방 등 공중 보건 향상에 힘쓰는 대한수의사회 대전광역시지부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반려동물 사육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