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당 및 광역지자체가 18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에서 ‘제2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이해찬 당 당대표와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충청권 시·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당정은 제1차 충청권 당정협의회에서 논의된 공동주제에 대한 진행상황 보고와 혁신도시 지정 및 공
대전시와 충남도가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대전시에 따르면 17일 오후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국토교통부를 방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지정 당위성을 설명하고 혁신도시 지정을 강력히 요청했다.대전과 충남은 세종시 건설, 대덕연구개발특구, 정부대정청사 등의 이유
전국 각지의 품질 좋은 마을기업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상생장터가 14일부터 3일 간 홈플러스 대전 유성점에서 열린다.대전시에 따르면 전국 43개 마을기업이 참여한 이번 ‘마을기업 상생장터’에는 각 지역의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각종 식료품(기름류, 과즙, 한과 등)과 전통장류(된장, 고추장 등)를 비롯해 가죽 소품과 액세서리 등 수제 수공예품 등이 판매된다
대전시는 13일 오후 2시 서구 기성종합복지관에서 시장, 구청장과 함께 하는 ‘자치구 정책 투어’를 가졌다.이날 ‘자치구 정책투어’에는 100여 명의 서구민이 참석해 허태정 시장, 장종태 서구청장과 민선 7기 서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태산 휴양림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토론회에서는 장태산 휴양림을 비롯한 주변 지역 인프라 개선방안에 대한
소규모주택 정비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국적 관심을 끌고 있는 LH 매입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이 대전에서 최초로 결실을 맺었다.대전시는 13일 오전 11시 전국 최초로 LH 매입형 임대주택이 완공된 대전 동구 판암동(동구 대동천 우안1길 70) 자율주택정비사업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은 자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허태정 대전시장은 12일 오후 유성구지역 주민들이 요청한 민원현장과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현장, 노은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섯 번째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허 시장은 첫 방문지로 노은1동 상습침수 피해지역 개선사업 건의현장을 찾았다.이곳은 작년 8월 대전지역 집중호우 시 임야 계곡부에서 빗물이 넘쳐 노은동 열매마을 11단지 인
대전시는 지난 10일 오후 7시 을지대학교병원 범석홀에서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구강보건 분야 유공자 포상, 구강보건 포스터 시상 등 시민이 건강한 치아로 건강한 삶을 누리는 구강건강 실현을 위해 시와 5개구보건소, 치과의사협회 및 관련단체가 함께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시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
대전시는 10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 ‘100년 토론광장’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청소년,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행사
대전시는 6일 오전 9시 54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문 앞 광장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주요 기관․단체장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추념식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엄숙한 가운데 개최됐다.참석자들은 정각 10시 전국에 울리는 사
허태정 대전시장이 2019~2021년 대전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주 길거리로 나섰다.허 시장은 5일 오전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해 시민 홍보단과 함께 교복을 입고 대전의 대표 관광지인 장태산 휴양림, 계족산 황톳길, 으능정이 거리 등 대전관광명소를 홍보했다.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은 이날 대전시장과 시민홍보단의 이색 홍보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허 시
허태정 대전시장은 4일 오전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에서 6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7기 1년 성과 분석이 시정 발전을 위한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허 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새로운 정책의 방향을 잡고 도약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민선7기 1년을 맞아 단순한 성과 정리만이 아닌 사업과정의 문제분석을 바탕으로 우리시정의 패턴과 문화를
대전시는 3일 오후 2시 동구 손소리복지관에서 시장, 구청장과 함께 하는 ‘자치구 정책 투어’를 가졌다.이날 ‘자치구 정책투어’에는 100여 명의 동구민이 참석해 허태정 시장, 황인호 동구청장과 민선 7기 동구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토론회에서는 동구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31일 시청 집무실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사고수습 지원과 시민안전대책 강화방안을 점검했다.먼저 허 시장은 “실종자와 사망자 중 대전시민과 인접 지자체 주민이 다수 포함돼 더욱 마음이 무겁다”며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할 수 있는 모든 행정지원을 다 하라”고 지시했다.특히 허 시장은 “정부와 비상연
대전대덕소방서는 30일 대덕구 문평동 소재 ㈜롯데제과 대전공장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51명, 장비 11대를 동원해 을지태극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국가위기대응연습을 통해 범국가적 대형 복합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태극연습과 연계한 국가 총력전 차원의 전시대비연습을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태러상황을 가정한 화재진압
을지태극연습 중인 대전시는 29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항공정찰 훈련을 한 뒤 한국화학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현안과제에 대해 토의했다.
대전시는 28일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자문위원회는 허태정 시장과 허구연 KBO 총재 고문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한화이글스, 한국야구위원회(KBO) 등 야구전문가와 시민단체, 주민대표, 언론기관, 체육・건축・구조・도시・교통분야
대전시가 내달 1일부터 도로 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먼지 먹는 하마 플랜’을 본격 가동한다.대전시는 27일 오후 1시 50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분진흡입차 시연행사를 갖고 시범가동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먼지 먹는 하마’로 불리는 분진흡입차는 진공청소기 방식으로 도로의 분진을 흡입해 내부필터를 통해 미세먼지를 99%정도 걸러내고 깨끗한 공기만 배출
허태정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이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고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허 시장과 5개 구청장은 24일 오전 10시 40분 대덕구청 중회의실에서 제8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를 갖고 혁신도시 추가 지정을 통해 지역인재 채용 등 청년 일자리를 적극 창출해 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대전은 그동안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돼 공공기관 이전, 지
대전시는 23일 오후 3시 세미나실에서 축제전문가,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류정아 선임연구위원이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의 현황과 문제점 분석을 통한 발전 방향을 발제하고, 세계축제연구소 유경숙 소장이 국내외 와인축제 성공사례를 통한 발전 방안을 발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은 지난 21일 오후 6시 대전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행사장을 방문해 허태정 대전시장과 안드레아스 사리 핀란드 슬러시 CEO 등 해외 초청인사들과 만나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