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15일 오전 동구지역 주민들이 요청한 민원현장과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 신도 꼼지락시장에서 다섯 번째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했다.이날 허 시장은 첫 방문지로 가양2동 가팔어린이공원 생태체험공간 조성사업 건의현장을 찾았다.이곳은 어린이 공원인데도 불구하고 놀이공간이 부족하고 수목 및 시설이 노후돼 어린이 등 주민 이용 불편과 안전위
대전시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강당 및 로비에서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관내 식품위생단체와 식품제조업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관련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 대한 직무교육과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 숭의여자대학교 차윤환 교수의 특별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이밖에 식품안전체험관,
허태정 대전시장은 13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A형 간염 예방접종 홍보 강화와 전염원인 제거를 위한 사회문화 개선운동 전개를 지시했다.허 시장은 “A형 간염 예방접종을 안내하는 재난문자 발생 후 접종률이 크게 올랐다”며 “백신을 확보한 병원정보와 예방접종을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면 감염 증가세도 수그러들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대전대덕소방서는 10일 오후 2시 덕암119안전센터 신청사(대덕구 신탄진로 661)에서 개청식을 가졌다.이날 개청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박혜련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한필중 대덕구부구청장, 서미경 대덕구의회 의장 등 내빈과 지역 주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120여명이 참석해 기념축사, 테이프커팅, 제막식 등 덕암119안
대전시가 콘텐츠 산업의 중장기 발전방안과 육성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나섰다.대전시는 9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콘텐츠관련 지역 기업인, 관련학과 대학 교수·학생,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콘텐츠산업 비전선포식 및 비즈포럼’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은 지역사회와 시민이 지역의 콘텐츠 성장비전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대
대전시는 8일 오전 11시 대전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47회 어버이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대전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대전광역시연합회와 대전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윤용대 시의회부의장, 설동호 교육감, 이철연 (사)대한노인회대전광역시연합회장, 구청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행사는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
허태정 대전시장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전염병 관리, 여름철 재난재해 대비 등 시민안전사항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주문했다.허 시장은 “곧 다가올 폭염, 수해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안전에 누수가 없도록 미리 챙겨야 한다”며 “시민안전에 관한 모든 정보가 시민안전실로 모이도록 시스템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특히 최근 유행 중인 A형 간
대전시는 3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 주재로 2019년 화랑훈련 및 을지 태극연습 준비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준비보고회는 오는 13일 실시하는 화랑훈련과 곧 이어 27일에 실시하는 을지태극연습 훈련을 위해 민․관․군․경이 한데 모였으며, 성공적인 훈련을 위한 상호 협업 체계 구축 방안들을 긴밀하게 논의했다
대전시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의 본격 추진을 위해 3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공청회를 열고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대전시는 2016년 9월 충청권 광역철도와 교통 수요 중복문제가 발생한 가수원4가~서대전역(2구간/5㎞)을 제외하고, 1구간 32.4㎞에 대해 시민 공청회를 개최했었다.하지만 지난 1월, 2구간을 포함해 예타 면제사
대전시는 불기 2563년 석가탄신일을 축하하고, 시정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초청인사, 불자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오후 5시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등탑 점등식을 가졌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오후 5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신임장관을 면담하고 지역의 현안 및 국비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이날 만남에서 허 시장은 대전시의 대표적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대전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대전이 40년 역사의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과 KAI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내년도 신규 발굴 국비사업 점검회의 겸 주간업무회의를 갖고 시정 핵심사업 예산확대 방안을 모색했다.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시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대응하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에 근거해 우리시가 할 만한 사업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특히 허 시장은 “가능성이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이 대전산업단지와 금고동 일원의 악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4시 종합악취상황실’을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허 시장과 5개 구청장은 26일 오전 11시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제7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를 갖고 하절기인 6월부터 10월까지 시-대덕구-유성구 합동으로 종합악취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대전산업단지와 금고동 일원은
대전시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발전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협력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오덕성 충남대 총장, 설동호 교육감 등 지역 대학 총장,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방기봉 이사장 및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협의회에서
대전시는 24일 오후 1시 30분 한국원자력연구원 주변에서 원자력시설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방사능 측정조사’ 용역수행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이번 설명회는 원자력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객관적이고 투명한 환경방사능 측정조사를 위해 지역주민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모니터단 7명을 대상으로 조사 과정을 설명하고 용역기관으로 선정된 조선대학
대전시가 세계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실리콘밸리 혁신생태계를 벤치마킹하고 4차산업혁명특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공무 국외출장 차 미국을 방문 중인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현지시간)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 4차산업혁명특별시 선도도시 구현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4차산업혁명의 선진지인 해
대전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 및 ‘유회당’일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보문산 일원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인 ‘단재쌤 발자취 따라 도리미마을에 가다’와 ‘보문산아래 효마을을 찾아서’를 운영한다.이달 22일부터 11월까지 25차례 진행되는 ‘단재쌤 발자취 따라 도리미마을에 가다’는 대전에서 태어난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선생의 홍보관 및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19일 오후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대전 서구의 건양대병원 증축공사 건설현장과 어린이집 등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고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시설의 후속조치를 당부했다.
“보스턴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는 너도나도 창업하려한다. 그런 열정은 어디에서 나왔을까?”허태정 대전시장은 18일(현지시간) 오전, 보스턴 창업 문화 확산의 중심인 MIT기업가정신센터(Martin Trust Center for MIT Entrepreneurship)와 캠브리지이노베이션센터(Cambridge Innovation Center)를 방문했다.
대전의 경쟁력 있는 바이오 기업이 미국 보스턴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된다.공무 출장 차 미국을 방문 중인 허태정 대전시장은 17일(현지시간) 세계 3대 바이오클러스터 중 하나인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를 방문, MIT 대학, 보스턴시 등 주요기관을 방문하고 대전-보스턴 민간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보스턴은 하버드, 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