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월 16일,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2년 첫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오는 2월 25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박민자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2년은 제8대 의회와 민선7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이번 업무보고는 다른 때보다 더욱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구정 수행에 누수가 없도록 업무 하나하나 철저하게 검토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더 나은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발
대전 동구 보육시설연합회(회장 최은결)는 4일, 용운 시장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여기서 구매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관내 아동복지시설 자혜원에 성금과 함께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행사인원을 최소화 한 가운데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박민자 동구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작은 나눔의 실천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5일(화), 설 명절을 맞아 26개소 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복사용지)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위문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계층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위문품 전달 후 아동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밝히며“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아동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민자 의장은“명절이 되면 취약계층이 느끼는 소외감과 고통이 더 클 수밖에 없기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3일, 의정발전 유공구민 표창을 시작으로제26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금번 회기중에는 일반 안건 처리 및 2022년도 본 예산안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등을 12월 17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박민자 의장은 개회사에서“2021년 마지막 회기에서 구민 여러분께서동구의회에 베풀어 주신 사랑과 성원으로 의장을 비롯한 모든 의원들이 동구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한 의정 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깊은감사의 인사를 드렸다.아울러“코로나19로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대전역 복합2구역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 신은옥, 강화평 의원은 5일 대전동부경찰서, 하나은행 동구청출장소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담당 관계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날로 증가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예방활동 등의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보이스피싱의 발생 현황과 피해 사례들을 공유하며 피해 방지를 위한 민․관․경의 긴밀한 협조체계 마련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특히, 이 자리에서는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례 제정의 공감대가 형성됐고,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7일, 제26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조례안, 결의안, 건의안 등 16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이나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아프가니스탄 여성·아동의 인권이 유린되는 현 상황에 탈레반의 공포와 억압의 정치를 강력히 규탄하고 여성과 아동에 대한 생명과 인권 보장을 강력히 촉구했다.이어서, 유승희 의원(비례대표)은“한국전력공사 대전보급소를 역사적 가치로 보존하고 단계적으로 개방하여 동구의 문화·교육 장소로 활용 및 향후 매입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줄 것을 촉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제260회 임시회 회기 중인 이달 25일과 26일, 2일간 을유해방기념비와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구정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첫 번째로 대전동구의회에서 대전광역시장에게 건의한 을유해방기념비의 대전역 서광장 이전 건의안과 관련해서 보존 상태를 점검하고 대전역 서광장 재창조사업 시 이전할 수 있도록 기초 자료를 수집했다.이 자리에서 박민자 의장과 동구의회 의원들은 역사적 가치에 걸맞은 보존을 위해서는 원래 자리인 대전역 서광장으로의 이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이어 천동 111-8번지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8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금번 회기중에는 조례안 8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 1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건 1건, 건의안 3건 등 15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박영순 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대전 용전근린공원의 내실 있는 조성’건의안을 채택했다.박 의원은 2016년부터 대전시에서 추진 중인 용전 근린공원 조성사업에 대해 원도심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3일 대청동다목적회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장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5명의 구의원과 20여 명의 관내 지역아동센터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센터를 이용하는 지역 아동들과 직원들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개선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자리에서 지역아동센터장들은 사회복지업무 종사자 중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현재의 인건비 상황 및 센터 내 열악한 서비스 환경 등을 토로하며 교육용 컴퓨터 지원,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보호장치 등 지역 아동들에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5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 대상으로 2021년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청렴교육 프로그램이다.특히, 내년 시행을 앞둔 이해충돌방지법 특강과 함께 샌드아트 등 청렴 공연을 접목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돼 누구나 자연스럽게 청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박민자 의장은“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리더·주민 대표로서 신뢰받는 지방의회 정립 계기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동구의회가 될 수 있도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가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지난 8월 강화평 의원을 대표로 한 ‘청년정책 연구모임’과 박철용 의원을 대표로 한 ‘기업유치 연구단체’를 설립한 데 따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로, 오전과 오후로 각각 나뉘어 진행됐다.오전에는 강화평 의원이 대표로 구성한 ‘청년정책 연구모임’에 대한 착수보고회가 열렸으며, 용역 계약 업체 책임연구원로부터 청년들의 인터뷰를 통한 동구의 미래 의제 발굴을 위한 연구과업 개요와 수행 방법, 도출 예정인 결과물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6일,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조례안 10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 2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건,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건, 건의안 1건 등 20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강화평 의원(더불어민주당)은 5분 발언을 통해 “광복75주년을 맞아 보문산 공원로에 위치한 '을유해방기념비'를 대전역 광장에 복원되길 바란다”며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서 소장하던 사진자료를 공개했다.그러면서 “‘을유해방기념비’는
대전시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7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6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금번 회기중에는 조례안 10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 2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건,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건, 건의안 1건 등 20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유승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주택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의 현실화 요청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유 의원은 자동차 등록 대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왔지만, 부설주차장 설치기준 법령은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일(목),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나눔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위문품(복사용지)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번 위문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위문품 전달 후‘동구 지역아동센터 월례회의’에 참석한 박민자 의장과 박영순 부의장은 최근 운영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고충을 청취하는 등 양질의 아동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을 놓고 함께 대화의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6일, 제258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조례안 등 20개 안건을 심의ㆍ처리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 날 본회의에서는 유승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소멸 위기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유 의원은 “우리 동구는 2012년 이후 인구가 10% 이상 감소하였고, 지방소멸위기지수 역시 0.59로 크게 낮아져 지방소멸 위기지역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지방소멸 위험지역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현재
허태정 시장은 16일 오전 대전시 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임시회 기간 동안 시정발전을 위해 애써준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K-바이오랩 허브’공모사업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허태정 시장은 어느 도시보다 자신감을 갖고 이번 공모사업에 도전했는데 선정되지 못해 아쉽다고 말하고, 대전 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지 못해 송구스럽다는 마음도 전했다.또한, 유치과정에서「K-바이오랩 허브 구축을 위한 건의안」을 채택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스물 한 분의 시의원들께도 감사를 표했다.허태정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국가 균형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5일,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월 26일까지 12일간에 걸쳐 하반기 구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19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이 날 제1차 본회의에서 이나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자주재정권 확보를 위한 시세징수교부금 교부율 개선 건의안』을 채택했다.이 의원은 “자치구의 재정 수요는 점차 늘어남에도 복지비용 증가 등에 따라 재정은 열악해지고 있는 실정으로, 그동안 대전광역시의 시세징수액은 4배 이상 증가한 반면에 시세징수교부금 교부율은 30년 전과 동일한 3%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
대전 동구의회 박민자 의장은 1일, 동구의회 간담회장에서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 마음누리단’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학생들은 각자 자기소개를 마치고,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통해 “우리들의 권리를 지켜달라!”며, 마을의 위험ㆍ불편사항을 개선해 줄 것을 제안했다.박민자 의장과 마음누리단 학생은 ▲놀이터 및 학교 근처에서의 흡연으로부터 지켜주세요! ▲등하굣길 주변 음주 및 흡연하는 어른들이 있어 무섭고 불안해요! ▲어두운 저녁 우리 동네에 밝은 빛(가로등)을 통해 안전하게 해 주세요! 세가지 제안사항을 놓고 토론의 시간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21일, 제25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조례ㆍ규칙안,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건의안 등 27개 안건을 심도있게 심의ㆍ처리하고 1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 의원이 발의한 조례ㆍ규칙안은 7건으로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대전광역시 동구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신은옥 의원) ▲대전광역시 동구 체육인 인권보호 및 증진조례안(이나영 의원) ▲ 대전광역시 동구 경로당 설치ㆍ운영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민자)는 15일,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철거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관계자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감독을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박민자 의장은 "광주 건물 붕괴 참사로 무고한 국민이 희생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철거와 시공과정에서 조그마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