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를 담아낸 관광 굿즈’라는 주제로 동구의 관광자원과 역사, 특산물 등을 소재로 하는 제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공모 신청은 동구에 거주(소재)하는 개인이나 기업체면 가능하고 공모기간은 오는 7월 23일, 접수기간은 7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며 출품기준은 대전 동구를 상징하는 기념품으로 개인(업체)당 3개 작품 이하로 제출 가능하다.구는 공모기간 내 우편과 이메일(qld0@korea.kr)을 통해 참가신청서 및 제품설명서 1차 접수 후 접수기간 내 출품작 등에 대해 2차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14일까지 홈플러스 동대전점(동구 용전동)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두레마당’ 장터 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및 자립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이 포함된다.또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한밭협동조합연합회 동구지회가 주최하고 대전 동구청, 홈플러스, 마을과복지연구소의 후원으로 진행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해당 지역 주민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시행중인 동구 관내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최근 언론에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LH 부동산 사태와 관련해 천동3·대동2·구성2·소제 등 동구 관내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내 주민들이 사업추진에 차질이 생길까 두려워하는 여론이 팽배, 그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4개 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LH의 주요 보고내용으로는 ▲(천동3구역) 조속한 시일 내
대전 동구 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길호)는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에 소중한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는 출생 축하장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출생 축하장 증정 사업은 초저출산 시대에 소중한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또한, 출생 축하장은 아기의 밝은 앞날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아기의 첫 등본을 담은 케이스로 구성됐으며, 대전 동구청에서 추진 중인 출산 축하선물 “마마 행복꾸러미”도 함께 증정한다.송길호 동장은 “축복으로 태어난 우리 아기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동 행정복지센터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30일 구청 1층 광장에서 2021년 상반기 천사의 손길 ‘모아 모아 기부DAY’ 전달식을 가졌다.대전 동구의 대표 복지 브랜드 ’천사의 손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모아 모아 기부DAY‘는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이날 행사에서는 동구청 및 한국철도공사 직원, 주민 등이 기부한 생필품 등 5,130점을 관내 푸드마켓 2개소에 나누어 전달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 함께한 황인호 구청장은 “3월 30일 오늘이 우연히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일자리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일자리창출협의회(위원장 박장규 부구청장)를 개최하고 2021년 동구가 추진할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에 대해 심의를 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2019년 ‘대전 동구 일자리창출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일자리창출협의회를 구성한 바 있으며 2020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심의하는 자리를 마련, 이번 협의회에서 결정된 동구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은 오는 3월 말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시한 후 2021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내달 16일까지 2021년 동구 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마을결합 시범학교’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배움과 성장을 촉진하고 삶과 앎이 통합되는 미래형 대전교육을 위해 대전시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교육 혁신을 지원하는 지역을 말한다.또한, 행복이음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마을결합 시범학교는 각종 활동 운영비 지원으로 마을과 학교를 연계하는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적 운영을 통한 공교육 혁신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사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4~6월에 예정되어있는 75세 이상 코로나 19 바이러스(이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위한 동의 조사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백신 접종 대상자는 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총 17,466명(2021.3.17. 24시 기준)명이며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온라인 예약이 힘들고 거동이 불편한 점 등을 고려하여 현재 각 동 통장이 대상 세대에 방문, 접종 희망 여부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구는 내달 6일까지 접종대상자 동의 및 조사를 마친 후 예방접종 시스템에 등록을 완료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행복동구 문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찾아가는 행복동구 문해교실’은 글을 읽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한글 읽기·쓰기, 기초수학·영어 등 초등단계 수준의 기초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문해(건강, 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21년 찾아가는 행복동구 문해교실 교육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고려하여 비대면·대면 수업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은 동네슈퍼에 무인계산대 등 무인시스템을 도입해 소상공인이 야간 시간에 추가 매출을 올리고, 노동시간을 단축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 출입인증 장치 ▲ 무인계산대 ▲ 담배판매 분리 셔터(가림막) ▲ 주류판매 잠금장치 ▲ 무인운영 안내현판(LED) ▲ 기타 보안장비(CCTV) 등의 무인시스템을 사업 참여 희망 업체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구는 동구 나들가게 32개소 중 희망점포 20개소를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9일 구청 공연장에서 구청 관계자 및 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25 당시 산내 곤룡골 민간인 희생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무저갱’ 시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작된 영화 ‘무저갱’은 20대 초반 젊은 예술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한국전쟁과 전쟁 당시 산내 곤룡골에서 일어난 민간인 학살 사건을 담아낸 작품으로 ‘드라마 타이즈와 애니메이션이 결합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기법으로 대전 동구청과 한국영상위원회의 공동협찬으로 제작됐다.이날 시사회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청 관계자와
대전 동구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홍기완)은 최근 다시 재유행 조짐을 보이는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대전복합터미널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대전복합터미널은 일일 평균 이용객이 2만여 명에 달할 만큼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방재단은 터미널 내부 이용객들이 자주 접촉하는 출입문, 각종 손잡이, 에스컬레이터, 의자 등을 꼼꼼하게 소독했다.이번 방역 활동은 터미널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이 뜻을 모아 실시한 것으로 황인호 구청장도 이번 방역 활동에 참여하여 대전복합터미널 측에 손소독제를 전달하며
대전 동구 홍도동 마을계획단(대표 조문한)이 16일 홍도동 새마을금고에서 열린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마을계획단이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찾아보고 해결방안을 계획하여 직접 실행하기 위한 자치 공동체이다.이날 회의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구민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 참여로 진행됐으며 공동체 마을계획에 대한 교육 실시 후, 공동체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주거환경, 복지 등의 분과를 설정하고 마을 자원조사, 현장 방문 등 앞으로의 일정 등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봄 개학기를 맞아 대전동부경찰서 및 법사랑위원 대전동구지구협의회와 함께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등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합동 점검은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등에 대한 합동 점검단속을 통해 청소년들을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보호하고 학교 주변과 번화가에서 음주·흡연하는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또한, 학교 주변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술·담배 판매 금지와 유해 물품 판매 금지에 관한 스티커 부착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제3대 명예구청장들이 새봄을 맞아 대동하늘공원 일원을 방문하여 봄꽃 식재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명예구청장들은 무장애 데크 설치, 경관 숲 조성 등 2024년 말까지 추진 예정인 대동하늘공원 확대조성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해당 사업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봄꽃 700여 본을 함께 심으며 봄내음 가득한 동구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하늘공원 정상에 활짝 핀 봄꽃들 너머로, 최근 혁신지구로 지정되어 침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대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021년 상반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3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기업 조건을 갖췄지만, 인증요건 등 일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기업에 대해 대전시가 예비단계로 공식 지정해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육성·지원하는 제도이다.구는 지난 1월 해당 공모사업에 응모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대전고용노동청)와 권역별 지원기관, 자치구 등 3개 기관이 합동으로 현장실사 진행 후 대전시에서 주관하는 심사를 거쳐 해당 기업들을 최종 선정했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지역형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1일 대전 대표 원도심인 대전역세권 구역이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구는 지난해 7월 복합2구역 개발사업 사업자 선정 및 10월 혁신도시 지정에 이어 ‘도심융합특구’선정의 쾌거를 이뤘다.도심융합특구는 경기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모델로 한 국토균형개발 사업인데 전국 5대 광역시(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에 산업, 주거, 문화 등 우수한 복합 인프라를 갖춘 특구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도심에 우수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고밀도 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에 구는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초‧중‧고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신청대상은 초·중·고등학교에 재학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중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이며 대상자에게는 ▲ 고교학비(입학금, 수업료) ▲ 급식비 ▲ 방과 후 학교 자유수강권 ▲ 교육 정보화 지원금 등이 지원된다.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 또는 교육비 원클릭(http://oneclick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9일 성남동 537번지 일원에서 황인호 구청장, 시·구 의회 의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동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다목적체육관(성남동 537번지 일원) 건립 공사는 지난 2019년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억 원, 시비 4억 7500만 원, 구비 21억 4500만 원 등 총 사업비 36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성남동 다목적체육관은 지상 3층, 연면적 1,827㎡ 규모로 건립되며 GX룸 등 주민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맞는 사회 서비스를 발굴, 주민들에게 맞춤형 사회 서비스를 지원하는 ‘2021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바우처)’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사업을 발굴·시행하는 복지사업으로 대상자가 직접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구는 이번 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동구 관내 16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383명의 신청자를 접수했으며, 이 중 프로그램별 선정기준(중위소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