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대청호 벚꽃축제가 ‘2021 대전광역시 대표축제’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대전시는 최근 시, 자치구, 산하기관 등이 신청한 축제에 대해 대전축제 육성위원회 평가를 통해 올해 총 11개의 대표축제를 선정했고 이 중 동구의 대청호 벚꽃축제가 처음으로 대전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대청호 벚꽃축제는 대전 대표축제 선정 평가 항목인 ▲ 축제 기획 및 콘텐츠 ▲ 안전한 축제 운영 ▲ 축제 발전역량 및 축제 효과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걸로 알려졌으며 이번 선정으로 구는 시로부터 1200만 원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20대 대선 공약 사업 발굴과 주요 현안사업 자문을 위한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 한 채로 진행됐으며, 정책자문단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올해 구정 현안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한 후 분야별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했다.자문위원들은 올 하반기 추진 예정인 대전부르스 축제와 같은 관광 분야는 물론 복지·경제·안전 등 민선7기 후반기 주요 역점사업의 내실화 방안과 지역 숙원사업이 대선 공약에 반영될
대전 동구(동구청 황인호)는 2일 해빙기를 맞아 관내 건설현장, 급경사지, 옹벽 등 재난취약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번 안전점검은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화되어 붕괴, 낙석으로 이어지는 인명사고 피해 발생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현장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 관리 실태 등을 설명했다.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시정 조치할 예정이며 붕괴 위험 등 사고 유발 요인이 있거나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경우 재난관리기금 등 자체 가용 재원을 활용해 보수·보강을 실시한다는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범죄 예방 등 주민 안전을 위해 관내 14곳에 방범용 CCTV 40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1년 주민참여 시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총 3억8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자양동, 성남동, 효동, 판암1동 등에 CCTV 40대를 설치했다.특히, 구는 범죄 심리 사전 차단 및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대성여중․여고 2개소에 더욱 진보된 범죄예방환경설계(셉테드 기법)를 도입, CCTV가 설치·운용 중인 장소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구조물을 노란색으로 도색하고 비상벨 시스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6일 황인호 동구청장 주재로 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사업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공공부문의 확장적 재정지출로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경제회복을 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신속집행 실적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으며 특히 총 10개 사업의 추진 재원으로 교부 받은 17억 원 상당의 특별조정교부금 집행이 중점관리사항으로 논의됐다.구에 따르면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올해 총 10개 사업을 추진 예정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 정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주민들의 육아 지원을 위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추진을 위해 ㈜농협대전유통(대표 오세철)과 공급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 10일부터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친환경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임산부에게 직접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는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사업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동구에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출산 후
대전 동구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왕상)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행정서비스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친절약속 명찰’을 상시 패용하여 지역 주민과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산내동은 기존 패용하던 공무원증을 대신하여 ‘친절약속 명찰’을 제작,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뿐만 아니라 행정도우미와 공익근무요원 모두가 명찰을 패용하여 근무 중이다.‘친절약속 명찰’은 명찰을 패용하는 직원의 직급, 나이, 성별, 장애 등으로 인한 차별이 없도록 모두 동일한 디자인, 이른바 ‘유니버셜 디자인‘의 일환으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3일 동구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정기 후원에 신규 참여한 ㈜동인여객(대표 김기복)의 천사기업 현판식을 가졌다.‘천사의 손길’은 매월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내는 기업이나 단체를 ‘천사기업·천사가게’로 지정, 나눔 운동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는 복지사업으로 후원 기업과 단체에 현판 등을 제공하여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있다.동구 구도동 소재 ㈜동인여객은 이번 기부로 천사기업 가입은 물론 사내 봉사단체인 디딤돌 봉사회 회원 65명이 매달 천사의 손길에 후원을 약속하였으며 사내 운행 중인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로 `동구 국민체육센터'를 후보지로 선정하는 등 예방접종센터 가동을 위해 빈틈없는 사전 점검을 추진 중에 있다고 22일 밝혔다.동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넓은 면적과 교통수단 등 접근 편의성, 냉난방 시스템 및 환기시설 설비 등을 고려해 `동구 국민체육센터(동구 가양동 소재)'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후보지로 선정했다.구에 따르면 18세 이상 19만 명의 접종 대상자 중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는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에 있는 65세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2천여 명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관내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평생학습 동아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1년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육성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1년 우수 평생학습동아리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자발적 학습 제공과 재능기부 유도를 통해 평생학습 진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7명 이상의 성인이 일정한 주제에 대해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과 토론을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병행 운영 가능한 동아리로서 최종 4개 동아리가 선정된다.선정된 동아리는 강사비, 교재비 등 동아리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16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축제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동구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의 기본운영, 프로그램 개발, 추진계획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정책제안 역할을 담당하며 축제 활성화를 통한 관광 동구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 1월 발족하였다.추진위원 15명 중 3명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제2기 축제추진위원장으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의료관광코디네이션과 변상록 교수, 부위원장으로 CMB 대전방송 이희내 PD가 각각 선출돼 축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 직원들의 업무 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업무 매뉴얼‘을 제작하여 책자로 발간, 각 동에 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회복지 업무 매뉴얼은 사회복지 업무의 양적 증가에 따른 업무 처리속도 향상, 정확한 사무 인수·인계, 복지업무 분야별 상호 공유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업무수행 및 역량강화를 위해 제작됐다.복지업무 매뉴얼에는 현장 상담기법, 업무별 처리절차, 구비서류, 복지시설 현황, 80종의 업무 지침 목록 등이 수록됐으며, 특히 핵심적인 업무 노하우와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16일 최근 택배 노동자들을 위한 응원 달력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는 대전여고 학생들과 지도교사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택배 노동자들의 과중한 업무 환경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대전여고(대전 동구 대동) 1학년 학생 5명이 택배 노동자들의 노고를 잊지 말자며 응원 달력을 만들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해당 달력에는 악천후 속에서 일하는 모습이 담긴 삽화와 늦어도 괜찮다는 릴레이 응원 문구까지 5명의 여고생들이 택배 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 관내 자가 격리자 등에게 심리회복지원 문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구는 매주 동구 관내 자가 격리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심리지원 관련 기관 안내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자발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문자 발송 서비스는 코로나19 감염병 유행에 따른 불안, 공포, 스트레스 등 일명 ‘코로나 블루’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자가
허태정 대전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10일 오후 농촌체험 휴양마을인 중구 무수천하마을을 현장 방문했다.허태정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들을 만나 코로나19로 운영이 어려운 농촌체험휴양마을 상황과 건의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현재 대전에는 무수천하마을을 포함하여 6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있으며, 그동안 대전 시민들에게 휴양공간과 각종 농업⸳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도농교류 활성화를 이끌어왔다.하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의 현장체험이 제한되어 방문객과 수입액이 코로나1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9일 중앙시장 활성화 구역 상인회 강당에서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행복한 명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동구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과 '사랑의 선물바구니 만들기 행사'를펼쳤다.이날 행사는 동구 자원봉사센터와 동구 자원봉사협의회의 주관으로 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떡, 과일 약과 등 제수용품을직접 선물바구니에 담고 포장해 지역 어려운 이웃 160세대에 전달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훈훈하게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청렴리본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동구청 전 직원이 ‘청렴한 당신, 깨끗한 동구’의 내용이 담긴 청렴리본을 달고 근무하여 청렴한 공직생활을 다짐하고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실시됐다.구는 황인호 동구청장과 박종옥 동구 노조위원장이 서로 청렴리본을 달아주는 것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설 명절을 앞둔 3일간 청렴리본을 달고 근무할 예정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구청장부터 청렴행정 구현을 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설명절을 앞둔 5일 동구청사 광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한마음장터’를 열었다.이번 한마음장터는 전통시장 상품 구매를 원하는 동구청 공무원들이 공동으로 주문해 직접 전통시장에 방문할 필요 없이 구청으로 일괄 배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판로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장보기 행사를 기획했으며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이날 장터에는 중앙시장활성화구역(회장 박황순), 신도꼼지락시장(회장 백호진), 용운시장(회장 조명곤)이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오는 5일까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시설종사자를 격려하고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위문은 아동·여성 복지시설 9개소 2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대응수칙을 준수하면서 방문시간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추진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소제동에 위치한 ‘대전 자혜원’을 방문하여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세트, 음료를 전달하며 명절의 훈훈함을 전했다.또한, 박장규 부구청장을 비롯한
대전 동구(동구청장 황인호)는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에 따른 코로나19 관련 위반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대전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코로나19 ‘ 야간·휴일 단속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과 운영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으로 방역수칙 위반 신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대전 동구와 동부경찰서가 합동 단속에 나섰다.단속반은 주요 집단감염 발생 시설인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실내 체육시설 등 분야별 구청 관계자와 당직 근무자,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