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일 동구 주민사랑네트워크(대표 김제홍)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잡곡세트 200개를 직접 제작,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에 오는 5일 기탁식을 가질 예정이다이날 동구 주민사랑네트워크 사무실 잡곡세트 제작 현장에 황인호 동구청장이 참석하여 회원 및 자원봉사들을 격려하고 작은 손길이라도 돕겠다며 직접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사랑의 잡곡세트는 찹쌀, 콩, 보리 등 700만원 상당으로 16개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돼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코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2021년 마을축제 지원사업’ 선정을 위한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코로나19로 단절된 마을공동체를 복원하고 마을 고유의 스토리와 문화를 접목한 대표적인 동 마을축제로 육성 발굴코자 지난 15일부터 오는 5일까지 해당 사업의 공모를 실시중이다.선정규모는 5개동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동 마을축제별로 1000만원 내외의 마을축제 지원 금액을 받게 된다.특히 올해 마을축제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분야를 신설하였으며, 마을공동체의 책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에 대한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통해 12억 여원의 의료급여비용을 절감했다고 29일 밝혔다.구는 2019년 77억 원이었던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자 524명에 대한 진료비가 지난해 65억 원으로 감소해 16%의 재정절감효과를 달성했다.구는 1년 만에 진료비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을 의료급여 관리사들의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가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현재 동구에는 5명의 의료급여 관리사가 있으며 ▲약물과다복용 ▲중복처방 ▲의료쇼핑 등 비합리적 의료급여 이용자에 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용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작은도서관에 전문 운영인력을 지원해 작은도서관 운영내실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올해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용운도서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관할 작은도서관 6곳에 순회사서 2명을 파견해 자료 선정부터 정리, 열람·대출,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의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 동구 지역의 재건축·재개발 등의 분쟁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구성된 ‘도시정비사업 갈등 조정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7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도시정비사업 갈등 조정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도시정비사업 갈등 조정위원회 회의에서는 삼성1구역 재개발사업구역 내 인쇄업체 영업권 보상‧생존권 박탈에 대한 대책 방안과 가오동1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인한 새터말 주민들의 일조권 침해, 교통 혼잡 등에 대한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도시정비사업 갈등 조정위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2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챌린지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정부는 올해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 경감을 위해 소상공인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깎아주는 ‘착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임대료 인하분의 70%를 세금에서 공제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한편, 동구는 정부 정책 시행에 앞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021년을 맞아 달라지는 법령과 제도를 수록한 ‘2021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구는 복지・보건 분야, 안전・행정 분야, 조세・재정 분야, 환경 분야로 주제를 나눠 총 36개의 법령 개정사항 및 제도 개선내용 등을 책자에 담았으며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주요 달라지는 내용을 살펴보면 올해부터 기초생활 수급자 외에 저소득 한부모 가정도 행정복지센터에서 쓰레기종량제 봉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또,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대상 업종이 확대되고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2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남대전장례식장과 공영장례 지원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은 가족해체와 빈곤으로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저소득층에 장례비용을 지원해 고인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고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공영장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을 통해 구는 장례에 필요한 지원금 지원 등 장례 사업을 추진하며 남대전장례식장은 장례에 필요한 장소를 제공하고 장례 절차 진행 등 추모의식을 수행하기로 약속이 이뤄졌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죽음도 삶의 일부이기에 인간이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보장하는 것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1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2021년 공원위탁관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구는 신흥제2경로당을 비롯한 공원·녹지시설 인근 경로당, 새마을 협의회 등 48개 주민단체와 관내 공원·녹지시설의 청소, 시설물 점검 등 책임 관리를 맡기는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위탁관리 대상은 1단체당 1개소로 도시공원 34개소, 녹지시설 9개소, 쌈지공원 5개소로 총 48개소이다.구는 협약을 통해 1년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도심 주택가에 위치한 녹색 휴식공간을 가꾸며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협약체결 및 위탁관리 교육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난 19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1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에 구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동구의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1억 2987만 8000원으로 배부된 지로용지를 통해 올해 11월 30일까지 납부가 가능하며 모금액은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적십자회비는 우리 주변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6일부터 시작한 16개 동 순회 연두방역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고 19일 밝혔다.신축년 새해를 맞아 동 연두방문 대신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염원하면서 추진된 이번 방역활동은 도서관, 경로당, 복지관, 아동센터를 방문해 모범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표면소독 방역으로 꼼꼼하게 진행됐다.이번 연두방역 활동은 방역활동에 동참한 자생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축년 새해 동구의 발전상에 대한 소통과 공감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황인호 동구청장은 동 방역활동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홍기완)이 2020년 안전점검의 날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은 2020년 안전점검의 날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전시가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안전예방 활동과 캠페인 전개 등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점검의 날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안전 No.1 동구 만들기를 위해 지역 곳곳에서 안전사고 예방활동 앞장서는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동구도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
유성소방서(서장 황재동)는 15일 오후 2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신세계(주) 사이언스콤플렉스 대형 공사장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자 면담과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 지도점검은 기온 급강하에 따른 화기취급 부주의와 공사장 용접작업으로 인한 화재 발생위험을 사전에 차단하여 대형 인명·재산 피해를 방지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임시소방시설 설치·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감시자 배치 확인 ▲용접작업·위험물 화기취급 사용 주의당부 ▲공사장 관계자·근로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이다.황재동 서장은“겨울철 추운 날씨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4일부터 지역자활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49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1개 자활사업단을 시작했다.구는 올해 자활사업을 주민의 개인별 욕구를 반영해 주민이 자활의 길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자체사업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환경개선 등을 위한 ▲뒷골목 청소 ▲하천정비사업 ▲공원 관리 등 6개 사업에 360명을 배치했으며 지역자활센터에서는 ▲맘스토리(누룽지사업) ▲미라클(방역, 입주청소) ▲네잎크로버(부품 조립) 등 15개 사업단을 구성해 131명에게 일자리제공이 이뤄졌다.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송진선), 대전도시공사(사장 김재혁)와 동구 정동 공공주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상호협력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해당 지역은 지난해 4월 22일 국토부, 대전시, 동구, LH, 도시공사가 ‘대전역일원 쪽방촌 도시재생방안’ 추진 공동발표 후 지난달 7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구는 이번 기본협약을 통해 정동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사업시행자로서, 원활한 사업수행을 도모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2025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속도감 있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이달부터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관내 도로변과 이면도로 등에 불법으로 부착한 현수막, 벽보, 전단을 주민이 수거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제도다.본 제도는 동구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만 20세 이상의 주민이나 법인 또는 단체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보상금액은 ▲현수막은 장당 1000원 ▲벽보는 장당 200원 ▲전단지는
대전 동구(청장 황인호)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공백이 길어지고 생활이 더 어려워진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사업을 통해 희망을 주는 맞춤형 복지가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안정을 위해 장애인연금, 수당 및 활동지원, 장애아동가족지원 등 6236명에게 236억 원을 지원했으며 전액 구비 사업인 장애인신문 보급, 복지카드 수수료 지원, 정보화교육, 수송사업 등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또,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18억 5800만 원을 투입, 162명에게
황인호 동구청장이 전날 제설작업 현장을 찾은 데 이어 8일 겨울 폭설 및 한파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주민을 찾는 등 겨울철 적극적인 민생 행보를 펼치고 있다.황 청장은 이날 쪽방 상담소와 대전 노숙인 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현장 점검하고 한파경보 속 추위로 고생하는 주민에게 이불을 기탁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코로나19의 장기화에 매서운 폭설과 한파로 올 겨울 나기가 더 힘들어진거 같아 걱정스럽다”며 “신축년에도 관내 주민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동구청 임직원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쪽방 상담소는 쪽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7일 관내 제설작업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구는 당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지난 6일 밤 대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방역활동 대신 구민 안전을 위한 긴급 제설작업에 돌입했다.황 청장도 이날 이른 아침부터 제설작업 현장을 방문해 눈으로 인한 주민불편의 최소화를 주문하는 한편 동구 지역 자율방재단과 함께 제설작업에 동참해 힘을 보탰다.아울러, 곤룡터널 주변을 방문해 자동염수 살포장치 작동 현황을 점검하고 도로제설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발빠른 행보로 주민불편을 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새해부터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구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매년 진행하던 동 연두순방 대신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경로당, 복지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방역활동은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16개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진행되며, 구는 각 동에 대한 방역작업과 함께 ▲보행로 등 야외 공간에 대한 무분별한 소독제 살포 자제 ▲취약시설 내부의 표면소독 관련 방법 등 ‘코로나19 대응 올바른 소독방법’ 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