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다가미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표창 수여 분산 실시 및 방역수침의 준수 속에 진행됐으며, 올 한해 다가미로서 헌신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선정된 29명의 대상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다가미’는 어려운 이웃에게 다가가는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뜻의 동구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으로 2018년 4월 증평 모녀 사건을 계기로 실효성 있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해 민간과 공공이 함께 하고 있다.현재 동
황인호 동구청장이 대전도매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대전도매시장 상인회는 지난 1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황인호 동구청장과 동구청 일자리경제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우대진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황 청장과 우 주무관은 202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노후한 대전도매시장 냉난방기 교체를 지원한 공로로 대전도매시장 상인회의 감사패를 받았다.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도 중앙시장 상인 간 화합과 중앙시장활성화구역의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구는 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의 불편을
대전 동구 통장협의회(회장 신학주)는 1일 동구 각 동 통장협의회 회장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연탄봉사가 줄어든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동구 통장협의회에서 기부한 성금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의 후원으로 이뤄졌다.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직접 발굴한 어려운 이웃 16가구에 연탄 3200장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구에서 보조를 받아 진행해 오던 통장 산업시찰을 대신해 이뤄져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신학주 동구 통장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통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30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찬샘농촌문화체험휴양마을 협의회와 농촌활력 증진 및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한 시설 관리 위탁 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동구 냉천로 703 일원에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을 해당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협의회에 위탁함으로써 마을 자치기능을 강화하고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체험마을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구는 지난 6월 농촌체험휴양마을 지원 조례를 시설 사용, 마을 관리 등을 위해 개정한 후, 법률 자문과 마을협의회 간담회를 거쳐 이번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협약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효동과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독지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00kg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효동과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작년 이맘 때쯤 목격한 백미를 한가득 실은 트럭이 재등장했다.이는 익명의 독지가가 벌써 5년째 기부하는 사랑의 쌀로, 이날 효동과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에는 각각 10kg 쌀 50포가 차곡차곡 쌓였다.특히, 동구 관내에 거주하는 이름 모를 기부천사는 본인이 정성스레 직접 농사 지은 쌀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기부받은 쌀은
대전시가 지난 한 달여 간 진행한‘하루만보 혼자걷기 기부 챌린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하나은행충청영업그룹은 27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저소득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심리지원’에 사용해달라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윤순기 하나은행충청영업그룹 대표, 이무성 하나은행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하루만보 혼자걷기 기부챌린지’는 대전시민의 높은 걷기 실천율과 대전 도심의 허파인 3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26일 중앙시장이벤트홀 1층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두레마당 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확보 및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것으로, 기업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물품을 주민들에게 홍보 및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의 준수 속에 도우리협동조합, 마을살림공작소 등 9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두레마당 장터에는 ▲커피박을 활용한 공예품 ▲된장, 청국장 등 전통발효식 ▲천연샴푸, 린스 등 우리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이 전시됐으며, 특히,
대전 동구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현성용)는 25일 판암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성대)와 9개 자생단체, 후원자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0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300세대에 김장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자리에 모인 판암2동 자생단체 회원들은 자생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지원금과 그동안 모은 후원금 및 천사의 손길 지원금 1100만 원으로 구매한 배추 500포기로 정성스레 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
황인호 동구청장이 24일 동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4회 동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2021년도 본예산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로 내년도 구정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본예산 의결에 대한 동구의회의 협조를 구했다.황 청장은 2020년 한 해 동안 이룬 비대면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생태관광 기반 확충과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 기관 선정을 포함한 각종 수상실적 등 구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여준 결과물을 공표했다.이어 2021년 민선 7기 4년 차에 접어드는 동구의 비전을 ▲비대면 생태관광 거점 도시 ▲도시 기능이 골고루 개선되는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3일 천동3구역 사업지구 내에서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은 황인호 동구청장과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장충모 LH부사장,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 장철민 국회의원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에 대비한 방역 수칙의 준수 속에 열렸다.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대전시 천동, 효동 일원 부지면적 163000㎡에 총 3463호(공공분양 2751호, 공공임대 712호)를 신규 공급하는 것으로 동구청과 LH, 계룡건설이 함께하는 민·관 공동사업이다.지난 2006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0일 낭월동에서 곤룡골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 봉안식을 열고 올해 발굴한 희생자 유해 250구를 세종시 추모의 집에 안치했다.이날 봉안식은 산내유족회장 등 유족들과 황인호 동구청장, 장철민 국회의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낭월동 13번지 현장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제례 행사가 이뤄졌으며 봉안식 종료 후 세종시 추모의 집에 유해를 안치했다.이번에 안치된 유해는 250구로 올해 유해발굴 사업을 통해 발굴된 것이며 유해와 함께 탄피, 단추 등 658점의 유품도 발굴됐다.앞서 200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 지역 임신부 100명을 대상으로 태교활동을 지원하는 ‘소중한 기다림, 예비엄마와의 만남’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구에 거주 중인 임신부에게 애착인형 만들기, 보석십자수, 컬러링 테라피와 같은 태교활동 키트를 지원해 코로나19로 실외활동이 어려운 임신부들에게 출산 전 심리적 안정을 돕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소중한 기다림, 예비엄마와의 만남’ 사업이 임신과 출산의 가치를 높여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참여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대전 동구 용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영상)는 18일 용전동 복지만두레(회장 임용수)에서 저소득층 100세대에 500kg ‘사랑의 김장김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김장행사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2월 9일에는 용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보출)에서 저소득층 100세대 1000kg 천사의 손길에서 120세대 1200kg을 전달할 예정이다.임용수 회장은 “용전동 복지만두레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청년들의 전용공간인 청년공간 ‘동구동락(東區同樂)’을 개소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자리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 청년네트워크, 관내 대학 청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의 준수 속에 황인호 동구청장의 기념사와 내빈들의 축사 및 기념촬영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동구동락은 대전시 공모사업비 3억 원을 교부받아 다목적공간, 공유부엌, 복층쉼터 등으로 올해 10월 조성됐으며, 이곳에는 청년관련 도서, 보드게임, 드로잉 도구, 복합기 등이 구비돼 있어 만 19세~34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의 대표 관광명소인 동구8경 중 우암사적공원과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이 한국관광공사의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한국관광공사는 전국관광기관협의회와 함께 관광객 밀집을 최소화하고,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을 선정했는데, 동구에서 이 두 군데가 뽑혔다.우암사적공원은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학문을 닦던 곳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문화재가 보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 곳곳이 잘 단장돼 있어 도심 속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2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천사의 손길 운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천사의 손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한 계좌 천원부터 기부 가능한 동구 복지 대표브랜드로 천사의 손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등 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구는 천사의 손길 운동 후원에 1년 이상 참여한 후원자를 대상으로 각 동별 1명씩 추천을 통해 총 16명의 표창대상자를 선정했다.이날 행사는 개회, 수상자 소개, 표창장 수여, 구청장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대전 동구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2조의2에 따라 설치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이다.이날 회의는 신규 위촉 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2020년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에 대한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에 이어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각 기관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1월 한 달 동안 구 전역에서 각양각색 소비촉진 행사와 경품이벤트를 성황리에 펼치게 될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을 응원하기 위한 공식행사를 10일 은행교 전망데크에서 가졌다.이번 행사는 대전시 구별 릴레이 소비촉진 이벤트의 날인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Day’(11.9~11.10)를 맞이해 중앙시장 등 20곳의 ‘동구애(愛) 써유~ 온통세일’ 참여 상인회 등과 동구청과의 상권 활성화 목표라는 일치된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회장
대전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수)는 9일 홍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조문한) 회원 및 다가미(통장)와 함께 관내 상가에 대한 ‘홍도네 마음튼튼’ 희망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상가에 희망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루초 꽃으로 만든 화분과 다과 간식 바구니가 73개소 홍도동 상가 곳곳에 전달돼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홍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과 다가미(통장)는 이 자리에서 “사계절 1년 내내 꽃이 피며,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하루초 꽃을 준비했다”며,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6일 대동천에서 하천 생태계 보호 운동 일환으로 대동천 미꾸라지 방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동구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동천에 미꾸라지 1천 마리를 방류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미꾸라지는 하천바닥을 파고 들어가 산소를 공급하여 수질을 정화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모기유충을 잡아먹어 친환경 해충 방제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구는 이번 미꾸라지 방류가 대동천 환경 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대동천 일대에는 천연기념물 제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