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1일 민선7기 주요공약사업 중 하나인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부지를 한밭종합운동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허태정 시장의 공약이었던 야구장 신축은 노후되고 협소한 한밭야구장을 개선해 달라는 야구팬들의 요청과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한밭종합운동장으로 선정됐다.용역결과도 한밭운동장이 ‘입지환경’, ‘사업실현성’, ‘경제성’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전시와 시의회, 5개 자치구와 구의회는 20일 오후 3시 더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시민과 함께 민선7기 자치분권 비전선포식 행사를 갖고 시민주권을 기반으로 자치분권 비전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선언했다.민선7기 자치분권 비전은 ‘시민주권이 실현되는 최고의 자치분권도시’대전을 구현하는 것으로, 이를 실천하기 위한 4대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22개
대전시가 서구평촌산업단지 내에 총사업비 1조 7천780억 원 규모의 청정연료 복합발전단지를 유치했다.대전시는 19일 오전 중회의실에서 대전시, 한국서부발전㈜, 대전도시공사와 평촌산업단지 내 부지(14만여㎡)에 청정연료 복합발전단지 건설을 위한 입주 및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한국서부발전은 2022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천연가스발전시설
허태정 대전시장은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정전략회의를 갖고 시민생존권과 관련된 사안은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바탕으로 보다 꼼꼼하게 판단하고 결정할 것을 주문했다.허 시장은 “시정을 추진함에 있어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실국 간 충분한 의사소통과 협의를 요할 때가 있다”며 “시민생존권과 시민안전에 관한 사안은 사회적 의제로 실국 협의를 넘어 전체회의 과정도
대전시가 지역인재 채용 역차별 개선 등 지역현안 공동대응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정치권과 협력행보를 강화한다.대전시는 15일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최근 전국적인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지역
허태정 대전시장은 14일 오전 8시 대전탄방초등학교 정문에서 안전문화인식 확산과 안전일류도시 대전건설을 위하여 대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및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원 등 많은 시민들과 함께「안전신문고」활성화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3일 오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지인 동구 대동과 일자리카페 ‘꿈터’인 자양동 ‘커피니’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했다.이날 허 시장은 첫 방문지로 동구 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지인‘하늘을 담은 행복 예술촌-골목이 주는 위로’ 사업 현장 곳곳을 살펴보며 관계자로부터 앞으로의 추진계획과 애로사항을 들었다.대동 1-39번지 일원
대전시는 12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대전광역시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제12기 양성평등위원회 민간위원 14명(임기: 2019.1.25∼2021.2.24)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18~2022)’을 토대로 2019년 양성평등시행계획
대전시는 11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민방위강사 위촉식을 갖고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민방위 강사 3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수준 높은 민방위 강사 선발을 위해 시는 그동안 각 구에서 선발하던 강사를 통합 선발로 변경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평가위원회를 통해 강사들을 선발했다.이날 위촉식에서는 ▲ 민방위소양 과목 15명 ▲ 응급처치 7명 ▲ 화재안전
대전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9년도 청년센터 운영 공모사업 2개 전 부문에 모두 선정돼 국비 1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청년센터 운영 사업은 자치단체가 청년공간을 확보하고 지역 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발굴ㆍ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심사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에 대전시는 지난해 청년활동공간으로 조성한 ‘청춘너나들
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인 3.8민주의거의 제59주년 기념식이 8일 오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됐다.이날 기념식은 지난해 11월 3.8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 이후 첫 번째 열리는 정부기념식으로, 이낙연 국무총리와 정부 측 주요인사, 허태정 대전시장, 3.8민주의거 참여자, 시민, 학생 등 약 1,7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김용재 3.8민주의거 기념사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9년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사업’에 11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체육진흥기금) 63억을 확보하였고, 이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국비는 동구 국민체육센터(인동) 30억 원, 대덕구 국민체육센터(오정동) 10억 원, 동대전초등학교와 매봉중학교 다목적체육관 각 9억 원, 용운국제수
대전시는 6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국비확보, 법률개정 등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올해 첫 ‘당정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당정간담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시당 위원장, 박병석·이상민·박범계 국회의원과 박종래·강래구·송행수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대전시는 본격적인 내년도 정부예산 신청에 앞서 2020년 정부예
허태정 대전시장은 5일 오전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에서 열린 3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의 항일운동과 민주화 발자취를 널리 알려 시민 자부심을 높이자고 제안했다.허 시장은 “오는 8일 충청권 최초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3·8민주의거가 첫 국가행사로 열린다”며 “이를 시민과 함께 하고 그 의미를 공유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허 시장은 “그동안 대전시민은 역사
대전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그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3.1절 기념식 및 3.8민주의거 기념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우선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은 기존 시청 대강당에서 실시하던 행사의 규모를 확대해 내달 1일 오전 11시 15분 시청사 2층 로비에서 애국지사, 기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천경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재위촉을 받았다.이번 재위촉은 천경필 예술감독이 지난 3년 동안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결정되었으며, 오는 3월부터 향후 2년 동안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을 이끌게 된다.천경필 예술감독은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한 지역 인재로 이탈리아 도니제티 아카데미
대전시는 27일 오전 11시 중회의실에서 국방․벤처기업 등 5개 기업과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 내 국방기업 수출 진흥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핵심기술을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 위성전문기업 ㈜쎄트렉아이 김병진 대표, 방산․항공․복합재료분야 우수기업 ㈜넥스컴스 주
대전시와 한남대학교가 대전방문의해 성공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대전시와 한남대학교는 26일 오후 2시 30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2019 대전방문의 해’ 성공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홍보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과 홍보서포터즈 위촉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덕훈 한남대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한남대 2019학년 신입생 등 3,400여명
허태정 대전시장은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3·1절 100주년과 3·8민주의거 첫 국가기념식을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뜻을 높이자고 주문했다.허 시장은 “이번 3·1절은 뜻 깊은 100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다 함께 되새기는 날로 만들자”며 “시 곳곳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로 민족정신을 공유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아
대전시는 22일 오후 4시 3층 세미나실에서 대전시, K-Water, 베트남 빈증성, Becamex IDC 등 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수자원시설 현대화 및 스마트시티 구축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베트남 빈증성의 쩐 탄 리음(Tran Thanh Liem) 인민위원회위원장, 이학수 K-water사장, B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