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건립되는 대전시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이 NEXON의 통 큰 기부로 탄력을 받게 됐다.대전시는 21일 오전 11시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NXC 김정주 대표,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최초의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후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넥슨재단은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대전시가 허태정 대전시장의 공약사항인 합의제 행정기구 ‘감사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감사기능 강화에 나선다.대전시는 20일 오후 2시 시청 16층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영근 감사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위원회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현판식에 앞서 허태정 시장은 초대 감사위원장에 감사원 출신 이영근(54), 상임위원에 변호사 출신인 홍성구(44)씨를 각
대전시는 19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과 시의회의장, 교육감, 구청장, 유관 기관·단체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방문의해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2019~2021 대전방문의 해’를 확대 운영함에 따라 국내 도시여행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과 주요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주요내빈의 릴레이 응원 인터뷰에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이 18일 100번째 3.1절을 맞아 정완진 애국지사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위문하고 독립유공자 명패를 부착했다.허 시장은 이날 대전지방보훈청 보훈과장 등과 함께 유성구 계산동에 거주하는 정완진 애국지사의 집을 방문해 한우세트 등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아울러, 올해 실시되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이 시민의 힘으로 자치분권의 비전과 실천과제를 만들어 내달 중 발표하기로 뜻을 모았다.허 시장과 5개 구청장은 15일 오후 6시 계룡스파텔에서 ‘제6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를 갖고 시민의 힘으로 민선7기의 자치분권의 비전과 실천과제를 만들어 내달 중 선포식을 갖기로 했다.선포식은 민선 7기 자치분권의 비전과 실천과제를 기존 시나
허태정 대전시장은 14일 오전 폭발사고가 발생한 한화 대전공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한 뒤 사고로 목숨을 잃은 청년 3명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철저한 사고 조사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시장 허태정)와 통계청(청장 강신욱)은 13일 오후 2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아․태 범죄통계협력센터의 성공적 운영과 지역통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협력센터 설치운영 지원, 범죄통계 국제회의 및 컨퍼런스 지역 내 개최, 지역인재의 국제기구 근무경험 제공 등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협
“내적으론 부서 간 칸막이를 낮추고, 대외적으론 의사결정 과정에 시민참여가 일상화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12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월 공감누리(직장교육) ‘직원과의 공감토크’에서 공직문화 변화상과 주요시정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허 시장은 사회개방성 변화와 시민주권시대를 맞아 시 조직문화도 변화해야 한다고
대전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등 교통안전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향후 4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이하 수준(40명)으로 줄여나가기 위해 관계기관과 힘을 모으기로 했다.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1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과 설동호 교육감,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송병호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장, 설용숙 TBN
대전시는 2019~2021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 세일즈를 위한 전국 릴레이 시민홍보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앞서 발대식을 가졌다.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한재득) 소속 단체 회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8일 오후 2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전국 릴레이 시민홍보단은 2월 서울역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인천 등 역,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는 7일 오전 11시 20분 대전시청에서 2030 하계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청권 4개 시․도는 2030 하계아시안게임을 충청권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좋은 기회로 판단하고, 560만 충청인의 염원과 역량
대전시 소방본부는 1일 오후 대전역과 서대전역, 복합터미널, 시장 등 10곳의 다중 이용시설에서 시민들과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소방본부와 5개소방서 소방공무원 170명, 의용소방대 220명 등이 참여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독려 및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운영, 홍보전단지 배부 등의 홍보활동을 펼쳤다.소방본부
대전시는 31일 오후 2시 시청 응접실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 강화와 경영안정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대상기관은 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중앙회며, 각 기관은 이날 민선7기 공약사업인 노란우산공제 정액장려금 지원,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대전시와 협약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용보험
대전시는 30일 오후 대전시 인재개발원에서 새로운대전위원회와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대전의 힘찬 출발에 대한 다짐과 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정책워크숍을 가졌다.이날 워크숍은 민선7기 실질적 원년인 새해 조직개편과 맞물려 새롭게 추진할 ‘2019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정책토론’과 대전의 10년 후의 모습을 계획하는 ‘2030 새로운대전 그랜드플랜
대전시민의 숙원사업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 사업(이하 트램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대전시는 트램 사업이 국가균형발전 기반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면제받게 됨에 따라 이르면 올해 3분기 중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국가균형발전 기반구축 사업은 정부가 지난해 10월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
허태정 대전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8일 장애인거주시설 로뎀(대덕구 오정동) 등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은 25일 오후 5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5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를 갖고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서는 마을단위, 공동체 단위의 조직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해 시와 구가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한 것이다.대전시는 그동안 시가 중심이
4차산업혁명특별시의 비전을 천명하기 위한 ‘대전의 꿈, 4차산업혁명특별시’행사가 24일 오전 시청 2층 로비에서 개최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유영민 과기부장관, 홍종학 중기부 장관, 박선호 국토부 1차관, 지역 국회의원, 과학기술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문재인
대전시는 23일 오후 3시 30분 시청 1층 목련홀에서 자원봉사자 120여명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설맞이 희망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조폐공사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설을 앞두고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참석하여 떡국떡 썰기 및 만두 빚기 시연을 했으며
허태정 대전시장이 22일 새벽 시내버스에 올라 시민들의 삶과 경제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민생현장 탐방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경제지표'가 아닌 ‘경제현장'의 상황이 얼마나 어려운 여건에 있는지 살아있는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민심을 가까이에서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새벽 자택에서 원내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로 향한 허 시장은 시민들의 발이 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