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일 구청 접견실에서 지역 서점 7곳과 함께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란 도서관 이용자가 읽고 싶은 책을 지역 서점에서 바로 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이날 협약식에는 황인호 구청장과 서비스에 참여하는 지역 서점 대표가 참석해 시민에게 더 나은 도서 서비스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오는 6일부터 운영되는 이번 서비스는 도서관 도서 대출 회원이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대출알림 문자 서비스를 받은 후 지정서점을 방문해 대출하면 되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7월 1일,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주요 민생현장을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며 민선 7기 4년 차 첫날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황인호 구청장은 1일 아침 일찍 가양동 예방접종센터 현장을 방문, 접종 현황을 청취하고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구는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 관련해 대전지역 예술인들과 협력해 접종 대기자 등을 위한 ‘릴렉스 음악회’를 기획해 운영하고 있는가 하면 2착 예방접종까지 완료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접종 완료 기념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하는 등 백신 접종
“민선 7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동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30일 이은학 대전 동구 부구청장이 취임했다.이날 신임 이 부구청장의 취임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이은학 부구청장은 “대전의 중심인 동구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대전역세권 개발 등 최근 동구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이 태풍이 될 수 있도록 청장님 이하 8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이 부구청장은 1990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30년 동안 대전광역시 감사관 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2021년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기여도 평가에서 대전 5개 구 중 2위를 차지해 재정인센티브 1억7천5백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련 중앙부처가 합동으로 매년 실시하며, 특히 올해 정부합동평가는 5대 국정목표, 112개 지표에 대해 정량지표와 정성지표로 구분해 평가한 바 있다.이번 평가와 관련해 대전시가 5개 구 실적을 집계해 자치구 기여도를 평가한 결과, 동구가 지역사회서비스 이용률 및 예산 집행률,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해 12월부터 임시 휴관 중인 경로당을 28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 및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을 제한적으로 운영 재개한다.이용대상은 코로나 19 백신 1차 또는 2차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난 어르신이며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접촉성 프로그램 및 시설 내 취식 금지, 상시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시설 이용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또
대전 동구 성남동(동장 이경순)은 25일 동구청장, 시·구의원, 동부경찰서장 및 관내 자생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동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이번에 출범한 자율방범대는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조직되었으며, 우범지역 순찰 및 학교주변 청소년 선도보호 등 방범활동을 통해 범죄 없고 살기 좋은 성남동 만들기에 나선다.특히, 구성2구역과 성남3구역 등 재개발을 앞두고 폐·공가가 늘어나고 각종 생활폐기물 방치로 우범지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집중 순찰하여, 우발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고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묻고 답하기 모음집’을 제작해 제공기관 32개소에 배포하였다고 24일 밝혔다.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란 지자체가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게 발굴·기획한 사회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복지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묻고 답하기 모음집에는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서 꼭 알아야 할 ▲제공기관 등록 변경에 관한 사항 ▲제공기관 운영․관리에 관한 사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사업수행기관 및 복지관 등과 ‘지역사회통합돌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사업추진에 돌입한다.지역사회통합돌봄이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자신이 살던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개개인의 욕구에 부합하는 서비스(주거, 보건의료, 요양 등)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주도형 정책이다.이번 지역사회통합돌봄 시범사업의 협약기관은 동구지역자활센터, 동구 정다운어르신 복지관, 금성 노인복지센터 등 총 15개소이다.해당 기관들은 돌봄이 필요한 수급자·차상위 등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퇴원환자를 위한 지역사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4일간 대전전통나래관 등에서 주민 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을 위해 구정 현안 사업 관련 현장 설명회를 진행한다.구는 동구 관내 권역별 현안 사업에 대한 이번 대 주민 현장 설명회 개최를 통해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역량을 결집해 구정발전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설명회는 권역별 주요 현안에 따라 ▲대전역세권 개발 ▲도시재생 뉴딜사업 ▲재개발·재건축 ▲도로개설·확장 ▲관광활성화 방안 ▲각종 복지 사업 등과 관련해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22일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021년 상반기 친절으뜸이로 일자리경제과 박희교 주무관과 용전동 행정복지센터 임승용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구는 주민이 감동하고 신뢰하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한 직원을 선발하고 표창해 해당 직원을 격려하고 친절사례를 공유하고자 친절으뜸이 선정을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이번 2021년 상반기 친절으뜸이는 지난해에 이어 주민과 동료로부터 홈페이지, 내부 전산망을 통해 칭찬을 받은 6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평가, 인터넷 설문조사, 내부평가단의 객관적인 평가 등을 거쳐 구 본청과 동에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했던 ‘제14회 순간찰칵! 행복저장! 가족행복 사진 공모전’에 대한 심사를 해 총 6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의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됐으며 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가족행복 사진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총 91점이 접수된 바 있다.이날 실시된 공모 작품 심사 결과, 행복상에는 ‘아빠는 슈퍼맨’, ‘쌍둥이 집에 온 날’, 다복상에는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17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로부터 ‘동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한 공로로 이나영 동구의회 의원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이날 열린 전달식은 조창현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 구자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해 전원식 前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現 대전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20여 명의 지역 협동조합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구는 지난 5월 대전 자치구 중 2번째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조례에는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경영 및 교육 훈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16일 천사의 손길 정기 후원에 신규 참여한 관내 노인복지센터 6곳에 대한 ‘천사병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천사의 손길에 지속적인 후원을 밝힌 천사병원에 현판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가입한 병원은 남대전요양병원, 대전광역시립제2노인전문병원, 대전기독요양병원, 남영노인전문병원, 원동요양병원, 대전동부요양병원이다.구는 월 3만 원 이상, 일시 300만 원 이상 기부하는 사업체를 천사가게(기관, 병원 등)로 지정하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가 14일 동구 관내 초등학교 운영위원들과 교육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관련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한 채 진행됐으며 산내초, 가오초, 은어송초, 천동초, 용운초, 대암초, 신흥초 등 관내 7개 초등학교 운영위원 30여 명이 참석해 동구 교육발전 방안 모색,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 제시 등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특히, 심화되고 있는 대전 내 동·서간 교육격차 및 학생들의 통학불편 해소를 위해 천동 92-1번지 일원에 조성된 학교용지에 (가칭) 천동중학교가 신설될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14일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내 해체 공사현장(천동 186-9번지 일원)을 찾아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지도감독을 지시했다.황인호 구청장은 “최근 광주에서 일어난 붕괴 참사를 보며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다”라며 “주민 안전을 위해 사소한 위험 요인이라도 철저히 살펴 안전 도시 동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철거 현장을 점검한 황인호 구청장은 우기철 대비 배수로 침사로 설치 및 철거 후 지하실에 물이 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감독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토지 등 소유자, 구의원, 시·구·LH(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동 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사업’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총 규모가 19,498㎡인 대전 동구 천동 76-1번지(비학산 남측) 일원이 지난 4월 국토교통부의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 사업 후보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으며 이곳에는 공동주택 460가구 및 공영주차장과 어린이집 등 다양한 생활 SOC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이
대전 동구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홍기완)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전광역시 자율방재단연합회와 합동으로 10일 중앙시장 일원 방역을 실시했다.이날 합동 방역은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코로나 19의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추진됐으며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원 10여 명을 포함, 대전 각 자치구 방재단원 등 총 20여 명이 함께 했다.중앙시장은 지난 4월 시장 내 의상실을 매개로한 코로나 19 연쇄감염이 일어나는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방재단원 등은 중앙시장 일원 곳곳을 소독, 방역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황인호 동구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코로나 19 2차 예방접종까지 완료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접종 완료 기념 스티커’를 배부한다.구는 코로나 19 예방접종을 마친 주민들을 우대하는 한편, 아직 접종하지 않은 주민들이 신속히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스티커 배부대상은 2차까지 예방접종을 완료한 주민이며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 후 신분증에 부착하거나 주거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돼 해당 주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단, 이번에 배부되는 접종 기념 스티커는 접종 증명의 수단으로 예방접종증명서(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 낭월동 12-2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 시설 ‘산내평화공원’ 관련, 한국전쟁 당시 집단 학살된 민간인 희생자들의 유해 발굴조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2020년에 이은 2차 유해발굴 조사는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간 대전‘곤룡골’, 동구 낭월동 13번지 일원에서 진행된다.또한, 구는 기한 내에 최대한 많은 유해를 발굴하기 위해 총 3개의 발굴팀을 구성, 지표·시굴 조사를 통해 집중 발굴 범위 선정 후 유해 발굴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발굴된 유해는 봉안식 후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최근 강화된 건축법 적용으로 오는 9일부터 위반건축물 이행강제금이 2배로 부과됨에 따라 주민 대상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행강제금 제도는 불법건축물 해소를 위한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영리목적을 위한 건축법 위반이나 상습적 위반 등의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제도로, 상한을 종전 100분의 50에서 100분의 100으로 상향할 수 있도록 선택규정으로 마련돼 있었으나 여전히 불법 용도변경, 증축·개축 등 위반건축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6월 9일부터 임대 등 영리 목적에 대한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