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5일(목) 오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충북지부(지부장 강창수) 사무실을 방문하여 충북교육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였다.이번 만남은 2022년 교육감 당선인 시절 첫 방문 이후 두 번째 방문으로, 간담회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아침 간편식 제공 공간 및 인력 지원 방안 ▲학생평가의 다양화 및 다채움 운영에 대한 현장의 의견 ▲학교 다차원지원시스템 마련안 ▲다문화 지원을 위한 다중지원팀의 역할과 기능 강화 ▲교원 업무 경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노력 ▲과밀학급 해소 노력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등 다양한 교육현안을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1월 24일(수) 전라북도순창교육지원청 학력지원센터(센터장 임대승) 담당자들이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우수한 운영 노하우(Know-how)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방문자들은 동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및 시교육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담당자들과 정보를 나누고 각 센터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운영 프로그램 소개, 학습 검사와 추후 상담 및 연계의 구체적인 진행 절차, 느린 학습자 및 읽기 곤란 학생의 진단 방법과 지원 과정 등에 대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 세계시민교육부는 지난 22일(월)부터 2월 22일(목)까지 4주 동안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 3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점프업(Jump-up) English 1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과정은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듣기․말하기 활동에 초점을 두어 수준별로 기초반, 기본반, 심화반으로 구성했다.기초반에서는 기초적인 단어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파닉스를 습득하도록 하였으며, 기본반은 일상적인 주제의 듣기와 말하기 활동을 통해 자연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2~16세 청소년 공간 「1216 해봄」에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창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겨울방학에는 를 주제로, 1주년 기념 행사인 ‘해봄에게 전하는 마음’, 청소년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모루 인형 만들기’ 등 겨울과 어울리는 창작 행사를 진행한다.특히, 오는 25일(목)에는 일일특강 ‘손으로 뜨는 자이언트얀 가방’을 운영하여 공방 선생님과 함께 핸드니팅 기법을 새롭게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1216 해봄」 프로그램에 대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22일(월)에 (사)해병대전우회 충청북도 연합회 임원진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사)해병대전우회 충북 연합회원이 갖춘 특화된 능력과 재능을 활용하여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동참 ▲학생 범죄 예방 합동 교외 학생생활지도 지원 ▲현장체험학습 운영 시 인솔 인력풀 구축 지원을 통해 도내 청소년 선도와 학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또한, 그동안 청소년 선도와 학생 안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로 헌신해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에 노력해 준 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 및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학년도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운영한다고 밝혔다.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놀이 기회 제공 및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2024학년도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은 다음과 같이 추진할 계획이다.첫째, 놀이 친화적 학교 여건 조성을 위해, 학교교육과정 연계 놀이통합교육을 실천하는 『놀이통합교육 운영학교』, 특색있는 놀이주간 운영, 학생 놀이 동아리, 놀이교육 교사학습공동체, 학부모 놀이 지원단 운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2일(월) 오전, 본청 회의실에서 (가칭)충북그린스마트스쿨(주)와 「그린스마트스쿨 충북고 외 1교 임대형민자사업(BTL)」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가칭)충북그린스마트스쿨(주) 대표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도교육청은 지난 2022년 12월 「그린스마트스쿨 충북고 외 1교 임대형민자사업(BTL)」을 고시해 지난해 4월 한국교육개발원 평가를 거쳐 (가칭)충북그린스마트스쿨(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이어, 도교육청은 우선협상대상자와 5월부터 11월까지 설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월 18일(목) 2024년 종합감사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협의회는 2024년 감사 운영 방향, 감사품질 제고 방안, 감사 지적사례 공유 등 본청과 지원청의 상호 소통으로 감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2024년도에는 유․초․중․고를 포함한 144개의 감사 대상 기관에 종합감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청렴시민감사관의 종합감사 참여 ▲감사전문지원단 구성 및 컨설팅 지원 ▲학교 현장 취약분야 컨설팅 지원 ▲충청권 4개 교육청 간 교차 감사를 운영할 계획이다.특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이 지난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2024. 책마중 독서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는 의미로 올해 처음 새롭게 기획‧운영되는 독서교육 관련 직무연수로서, 도내 독서교육 담당교사 및 도서관 운영 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이번 연수의 주제는 으로, 매일 다른 소주제를 정해 관련 도서를 선정하고 저자를 초청했다.첫날의 소주제는 으로서 그림책 「왜 우니?」의 저자인 소복이 작가와 함께 비경쟁 독서토론 및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월 18일(목) 오후 2시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교육청 관계자, 학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에서 2023. 3. 1.자로 대전성천초등학교에 임시 공간(1실)을 마련하면서 1차 이전하였고, 대전현암초등학교 후동 3층 5개실 리모델링이 완공되면서 2023. 12. 23.에 이전을 완료하였다. 센터는 총 5개실(기획실, 사업추진실, 방과후학교 교원업무 지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8일(목) 오후,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영식)와 충북교사노동조합(위원장 유윤식) 등 2개의 교원단체 사무실을 방문해 임원진과 충북교육의 동행을 위한 만남을 가졌다.이번 만남은 교원단체와 2024년도 충북교육정책 공감 및 현안 논의와 협력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써, 충북교총과의 소통의 자리에서는 ▲교육지도권과 학습권의 조화 ▲교육혁신과 현장안정화 노력 ▲교육 3주체의 관계회복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충북교사노조와는 학교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교권회복 지원 ▲수업과 생활지도 지원 ▲복지향상 ▲교원 전문성 신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유보통합의 단계적 추진을 위하여 「대전유보통합 추진단」 37명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이관되는 영유아보육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자 교육부 유보통합추진단 관계자와 함께하는 자리였다.유보통합 정책은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과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그동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해 교육청-시청-구청 간 「대전유보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연옥)은 지난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5일간 유치원 복직(예정)자 16명을 대상으로 학습․생활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직무연수는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2년 이상 휴직 후 복직했거나 복직을 앞둔 교사를 대상으로 장기간 업무 공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직무수행 능력과 유아지도 능력을 강화하여 교육현장에 빠른 적응을 위해 마련하였다.원격과 대면이 혼합된 연수로 참여 교원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사례중심 연수 운영을 통한 정보공유 및 교육력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16일(화) 10시 30분에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2024년도 대전교육 주요정책 설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설동호 교육감은“2024년은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하여 그동안 체계적으로 구축해 온 교육체제 기반 위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미래를 활짝 열어가는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23년도 주요 성과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한 디지털교육 기반 조성디지털 교육환경 설계를 단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6일(화) 오전 10시 30분 2024학년도 충청북도 교육감전형(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 평준화) 고등학교 학교 배정 전산 추첨 및 설명회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가졌다.이 자리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 도교육청 국․과장 및 감사관, 평준화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장학사, 평준화 지역 소재 중학교 교장(감), 교사, 학부모, 경찰 등이 참석했으며 전산 추첨과 설명회는 충청북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하여 학생 및 학부모가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청주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은 1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중・고등학교 수학교사 16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수학 직무연수’를 30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 수학 교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수학」(선택 중심 교육과정 중 진로 선택)에 대한 교수․학습 역량을 함양하여, 학생들이 인공지능 관련분야에서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를 위하여 예측과 최적화의 이해 및 실습, 오렌지(orange) 활용 데이터 분석과 모델링, 텍스트 및 이미지 자료의 표현․처리․분류 등 인공지능 수학 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은 15일(월)부터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다문화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2024년 한국어 디딤돌과정」의 대장정을 시작한다.디딤돌과정은 초․중등 과정 총 5기(기수당 9주)로, 학생들의 한국어 수준에 따라 초등 2개 반과 중등 2개 반으로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초․중․고등학교에 재학 또는 취학 예정인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교과 연계 학습 지원을 통한 ▲기초학력 증진 ▲한국문화 체험 ▲학교와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 ▲진로․진학 상담 ▲문화예술 활동 ▲정서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월 12일(금) 10:00,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에 편성된 직장민방위대원 25명을 대상으로 ‘자체 민방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개인 및 그룹별 임무를 부여하고 평상시 및 민방위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민방위대원의 임무, 역할, 민방위 동원, 재난 신고 및 대처요령, 장비 및 물자 사용법, 일반 방독면 착용법, 화생방 방호 대처물자 사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최근 북한의 핵, 미사일 등 전략무기 증강 선언과 서북도서 인근 사격 도발 등 남ㆍ북 간 군
청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경희) 학생 6명과 교사 3명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심화 1팀 1기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2일(금), 전기자동차를 완성하였다고 전했다.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심화 1팀 1기업 사업’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지도교사와 팀을 이루어 전문가들과 함께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기술 제품을 실제로 제작하는 사업이다.기계설계과 3학년 2명, 2학년 1명, 융합설비과 2학년 3명으로 총 6명 학생이 한 팀이 되어, 2개 학과가 전공을 활용하여 뛰어난 융합 기술력을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제품을 제작하였다.특히, 학생들은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정인기)은 1월 11일(목),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및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청 산하 4개 직속기관의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2024년 기관별 주요사업 추진방향 공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평생학습관은 시대적 변화에 대비한 다양한 평생교육 및 학부모교육 운영,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독서기반 창작·체험활동 및 문·예·체 교육서비스 확대를 중점 추진사항으로, 한밭교육박물관은 교육유물 전시·수집·보존 및 역사문화 프로그램 확대로 체험중심 인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