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운동이자 4․19혁명의 단초가 된 3․8민주의거의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촉구 서명부를 행정안전부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오후 허태정 대전시장은 행정안전부에서 김부겸 장관을 만나 3․8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을 향한 시민의 열망을 전달하고, 그간 진행되어 왔던 업무 협조에
대전시는 25일 오후 2시 동구에서 민선 7기 비전 및 약속사업 등을 공유하기 위해 시장, 구청장과 함께 하는 자치구 순회 ‘누구나 토론회’를 개최했다.유성구와 대덕구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동구 대청호 자연생태관 공연장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황인호 동구청장, 동구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동구의 우수한 관
대전시가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 내 국방기업 수출 진흥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24일 오후 중회의실에서 수도권 기업 등 5개 기업, 대전지역 1개 기업과 입주 및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수출산업을 주도할 경남 창원시 소재 ㈜케이에스씨 이장수 사장, ㈜지성큐앤텍 박희석 대표, 수도권 소재 ㈜우리기술(상장기업) 노갑선 대표,
대전시가 23일 대덕구에서 민선 7기 비전 및 약속사업 등을 공유하기 위해 시장, 구청장과 함께 하는 자치구 순회 ‘누구나 토론회’를 이어갔다.이날 오후 2시 대덕구 문예회관에서 열린 ‘누구나 토론회’에서는 150여 명의 대덕구민이 모인 가운데, 허태정 시장과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나란히 민선 7기 비전과 약속사업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허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과 무역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된 2018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는 이번 행사에 5개 분야 44개 프로그램을 운영 하였으며, 4일간 총 23만 여명이 다녀가 역대 사이언스페스티벌 중 일 평균 최대 관람객(5.9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00년 처음 시작된 이
대전시는 19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대강당과 시청 동문잔디광장에서 제30회 대전시 문화상 시상 및 문화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길공섭 대전문화원연합회장을 비롯해 문화상 수상자와 가족, 문화원 발전 유공자, 문화원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행사 문화상 시상과 기념식에서는 학술부문 송기한 대전대
대전시는 18일 오후 2시 청춘다락(옛 중앙동주민센터)에서 민선7기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마을활동가와 함께하는 허심탄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5개구 마을넷 및 마을활동가포럼 회원 등 21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상부상조의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가 있었다”며 “민선7기에는 마을공동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지난 3월 6일부터 10월 16일까지 약 7개월간 22회에 걸쳐 진행 된 효문화 공개강좌「효경산책」의 종료를 알렸다.효경산책 강좌는「고문효경」의 역주인 김덕균 효문화연구사업단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3월 6일 ‘효경의 실마리’를 주제를 시작으로, 10월 16일 ‘간언의 효 간쟁장편’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전시는 16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경청실에서 2018년 3분기 시내버스 안전 및 친절 모범 운수종사자 9명에 대한 표창식을 가졌다.이번에 표창을 받은 모범 운수종사자는 대전운수㈜ 백종일, 대전버스㈜ 장정, 대전승합㈜ 송대중, 금남교통㈜ 이구용, 대전교통㈜ 민주홍, 협진운수㈜ 최유락, 산호교통㈜ 정상진, 동인여객㈜ 박기범, 금성교통㈜ 백석규 씨 등이다.이
지난 10일부터 집행위원회를 시작으로 사흘간 열린 제20주년 세계과학도시연합(WTA) 국제행사가 1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베트남 빈증성 투여우못市에 위치한 빈증컨벤션전시센터(BCEC)와 동부국제대학교(EIU)에서 열렸으며, 25개국 2,000여명의 시장 및 도시대표, 과학기술 혁신 분야 연구원 및 교수, 기업인 등이 참여했다.WTA총회에서는
월평공원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 13일 지역방송사인 TJB의 열린토론 프로그램에서 ‘월평공원 공론화, 어떻게 풀어가나?’라는 주제로 TV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 지방자치단체에서 풀어야 할 숙제인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해 대전시가 선제적으로 시민들의 집단지성과 숙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도출한다는 점에서 지역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TJB의 열린토
대전시가 의장을 맡고 있는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이 11일 베트남 빈증성에서 총회와 세계혁신포럼 행사를 개막했다.‘스마트시티-지속가능한 성장 혁신 동력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는 지난 10일 집행위원회를 시작으로 13일까지 4일간 베트남 빈증성에서 개최되며 WTA 회원, UNESCO, 지방정부, 대학 등 25개국 2,000여명이 참석했
세계과학도시연합(WTA) 총회를 주재하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 중인 허태정 대전시장이 10일 오전 쩐 탄 리엠 빈증성장을 만나 베트남과의 우호관계를 다졌다.WTA 총회가 열리는 빈증성은 대전 자매도시로 빈증성장은 대전을 롤모델로 삼아 스마트시티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같은 맥락에서 이번 총회를 유치해 개최하게 됐다.이날 허 시장은 빈증성장과 만난 자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전선수단이 8일 오후 2시 한밭체육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장도에 올랐다.대전시는 모두 47개 종목에 선수 1,041명과 임원 391명이 참가하며, 종합순위 11위(3만 3,000점)를 목표로 하고 있다.출정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종천 시의회의장, 설동호 교육감 등 내빈과 선수와 임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출정
(재)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허태정)은 모두 332의 장학생을 선발해 3억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2018년도 하반기 대전인재육성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했다.선발대상은 각각의 장학생별 선발기준에 부합되는 중·고·대학생으로 학교(총)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또한 지방대 육성의 일환으로 지역 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외국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한 스타트업의 개방형 혁신이 대전에서도 본격 시동을 건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 충남대학교(총장 오덕성),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은 대전TIPS타운 조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0월 5일 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 중기부는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혁신창업 생태계의
대전시는 3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주요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50주년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했다.경축식은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의 개국기원소개에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의 경축사, 나라사랑 기공 시연, 시립무용단의 축하공연, 개천절 노래 제창과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경축식
대전시가 2일 유성구를 시작으로 자치구를 순회하며 민선 7기 비전과 약속사업을 공유하는 ‘누구나 토론회’ 일정에 돌입했다.‘누구나 토론회’는 시장과 해당 구청장이 해당지역 시민들과 만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의 주요 핵심사업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2일 오후 유성구 KAIST 학술문화관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린 첫 토론회에는 허태정 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이 1일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허 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인재근 행정안전위원장, 안상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영우·이채익 행안위 위원 및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지역인재 채용에 대한 국회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국회방문은 이달 8일로 예정된
대전시는 28일 오전 11시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에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전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대전광역시연합회와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김종천 시의회의장, 설동호 교육감, 이철연 (사)대한노인회대전광역시연합회장, 구청장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