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유럽을 방문 중인 허태정 대전시장이 26일 이탈리아 현지에서 둔곡 외국인투자지역의 대규모 합작투자를 유치했다.대전시는 현지시간 26일 낮 12시 이탈리아 트렌티노 자치정부에서 국내 연료전지기업인 ㈜에프씨아이, 이탈리아 솔리드파워사와 대전시에서 조성 중인 둔곡 외국인투자지역 내 4만 9,500㎡의 부동산 면적에 합작 투자 방식으로 총
유네스코(UNESCO)와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의 공동워크숍이 26일 대전에서 시작됐다.‘스마트시티에서의 과학기술단지’를 주제로 열리는 ‘2018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은 이날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진행된다.이번 워크숍에는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이란 등 13개 나라에서 40명
허태정 대전시장은 23일 오후 2시 응접실에서 하임 호센 이스라엘 대사와 면담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양국 및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하고 2019년 대전방문의 해에 대해 홍보했다.허 시장은 이어 오후 3시 시미즈 가쓰노리 일본 오다시 부시장과도 면담을 가졌다.시미즈 부시장은 허 시장에게 오다시장 명의의 친서를 전달하며 시장 당선을 축하
대전시는 3․8민주의거의 충청권 최초 국가기념일 지정을 환영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축하행사를 지난 22일(목) 옛 충남도청(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식장산 홀에서 개최했다.「그날, 3월 8일」이란 주제로 1부에서는 국가기념일 지정 경과와 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의 소회를 듣고, 2부에서는 의거의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텔링 매지컬 공연이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21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해찬 더불어 민주당 대표 등을 만나 대전시 지역현안 국비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허 시장은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마스터플랜 수립 ▲ 라온바이오융합 의학연구원 설립 ▲ 혁신창업 ‘대전스타트업파크’조성 ▲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기반시설
대전광역시는 20일 오후 시청 10층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충남․세종 지부와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성금을 전달했다.대한결핵협회는 매년 결핵퇴치를 위해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등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고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이에, 대전시에서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시
대전광역시 박영순 정무부시장은 19일 시청을 방문한 자매도시 중국 난징시 대표단(단장 장웨전부시장)과 만나 세계과학도시연합(WTA) 협력방안, 4차 산업혁명 관련 동향, 양 과학도시 상호간의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전시가 16일 오후 도안대로 도로개설공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이날 도안대로 도로개설공사 현장에서 개최된 기공식에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김종천 시의회 의장, 박병석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장종태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등 주요 인사와 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기공식 행사는 식전행사로 대전 구봉 풍물패
대전시는 15일 오후 4시 시청 하늘마당에서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관광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대전광역시 관광협회와 함께하는 허심탄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여행사 및 호텔업계, 식당 등에 종사하는 관광협회 임원 20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2019년은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
대전시는 14일 허태정 시장과 5개 구청장이 모여 ‘제3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를 열고 겨울철 도로제설에 대한 시-자치구간 효율적인 업무분담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현재 도로제설은 분담노선이 자치구에 편중돼 제설인력과 장비의 한계로 주 간선도로 위주로 제설이 이루어지고, 이로 인해 이면도로를 포함한 외곽도로나 취약구간에 대한 제설이 미흡해 눈만 내리면 통행
대전시는 13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에 앞장선 14개 기업을 선정하고 인증 협약을 체결했다.선정기업은 ▲ 삼주외식산업㈜ ▲ ㈜플랜아이 ▲ 필한방병원 ▲ ㈜다솔 ▲ 엠블병원 ▲ 더블유여성병원 ▲ 주식회사 성경식품 ▲ ㈜중앙백신연구소 ▲ 의료법인 나우리의료재단 나우리요양병원 ▲ 한전원자력연료 ▲ 유성한가족병원 ▲ ㈜대덕랩코
허태정 대전시장은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출신 독립운동가 단재(丹齋) 신채호 선생을 기리고 그 뜻을 계승하는데 힘 모을 것을 주문했다.단재는 1880년 12월 중구 어남동(당시 대덕군 정생면 도리산리)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내며 한학을 공부했고, 이후 국권을 일제에 빼앗기자 중국으로 건너가 신한청년단, 임시정부 등에 몸담아 강력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9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안상수 예결위원장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춘순 국회 예산처장, 조승래 예결특위 위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 등을 만나 대전시 지역현안 국비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허 시장은 이날 안상수 예결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 혁신창업 ‘
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11월 공감누리(직장교육)에서 내년 시정 주요사업 성공 추진을 위한 대정부 활동 강화와 함께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당부했다.허 시장은 직원들에게 “이달은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국회에서 내년 주요사업예산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각 분야 빈틈없는 준비로 내년 우리시 살림살이를 잘 준비할 수
대전시는 7일 오후 ICC호텔에서 나노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나노융합 T2B BIZ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대전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 추진 중인 ‘T2B활용 나노융합 R&BD촉진사업(이하 T2B사업)’의 일환으로 나노산업의 역할을 재 조망하고 수요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과 소통을 통한 나노융합 사업화
대전시는 6일 오후 2시 중구에서 민선 7기 비전 및 약속사업 등을 공유하기 위해 시장, 구청장과 함께 하는 자치구 순회 ‘누구나 토론회’를 개최했다.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 대강당에서 열린 누구나 토론회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용갑 중구청장, 그리고 중구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보문산 일원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방안에 대한
대전시는 5일 오전 응접실에서 11시 30분 하나금융그룹과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공공보육 확충을 통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체결된 이날 협약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민인홍 KEB충청영업그룹대표가 참석했다.이날 협약에서 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은 전국 최초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0세아 전용 어린이집 건립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이미현) 주최, 대전동구협의회(회장 이희관) 주관으로 지난 4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대전지역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대전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남북이 하나 되는 통일화합의장’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주관협의회인 이희관 동구협의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이미현 대전부의장 격려사, 이재관 행정부시
대전시는 2일 오후 2시 서구에서 민선 7기 비전 및 약속사업 등을 공유하기 위해 시장, 구청장과 함께 하는 자치구 순회 ‘누구나 토론회’를 개최했다.서구 도마동 유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누구나 토론회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장종태 서구청장, 그리고 서구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 방안을 제시했는데
대전시는 1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시가 역점을 둔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 완성’을 지역대학과 협업으로 추진할 내년도‘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 시행계획’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협의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오덕성 충남대 총장, 이용균 부교육감 등 지역 대학 총장, 대덕산업단지관리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