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2일 유성구를 시작으로 자치구를 순회하며 민선 7기 비전과 약속사업을 공유하는 ‘누구나 토론회’ 일정에 돌입했다.‘누구나 토론회’는 시장과 해당 구청장이 해당지역 시민들과 만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의 주요 핵심사업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2일 오후 유성구 KAIST 학술문화관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린 첫 토론회에는 허태정 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이 1일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허 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인재근 행정안전위원장, 안상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영우·이채익 행안위 위원 및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지역인재 채용에 대한 국회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국회방문은 이달 8일로 예정된
대전시는 28일 오전 11시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에서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전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대전광역시연합회와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김종천 시의회의장, 설동호 교육감, 이철연 (사)대한노인회대전광역시연합회장, 구청장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등
대전시는 마을미술프로젝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커뮤니티 사업인 ‘정동마켓’이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정동 역전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세 번째 열리는 ‘정동마켓’은 마을주민과 마을미술프로젝트 작가(대전공공미술연구원)들이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 및 생활 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행사다.이날 행사에서는 액세서리 만들기R
대전시는 국가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6․25와 월남전에 참전하여 무공훈장을 수여받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무공수훈자 공적비를 건립하고 21일 오후 덕명1 근린공원에서 제막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
대전시가 민선 7기를 맞아 처음으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성과확산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허태정 시장은 2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석, 민선 7기 공약과 연계한 4차 산업혁명 육성 과제추진과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회의는 국정방향에 맞는 지역연계 추진 방향, 민선7기 추
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광 관련 8개 기관 ․ 단체와 2019 대전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국립중앙과학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유성관광진흥협의회, 대전도시공사, 대전마케팅공사, 대전광역시관광협회, 대전아쿠아리움의 기
대전시는 지난 17일 오후 6시 둔산동 프라도뷔페에서 결단식을 갖고 내달 5일부터 12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재관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부 이병재 본부장, 대회참가 학교 교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선수들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이
대전에서 배출한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최나경 씨와 지역의 대표기업가인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2019 대전방문의 해 홍보에 힘을 보탠다.대전시는 17일 오전 시청 세미나실에서 최나경 씨와 조웅래 회장을‘2019 대전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최나경 씨와 조웅래 회장은 2019년 12월까지 대전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허태정 대전시장이 17일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골자로 하는 민선7기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허 시장은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민선7기 복지분야에 대한 정책브리핑을 가졌다.이날 허 시장은 민선7기 복지정책의 방향에 대해 경제적, 사회적 여건 변화에 따라 우리사회에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기
허태정 대전시장이 14일 청년들과 민선7기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오후 2시 40분 청춘너나들이(서구 탄방동 샤크존 2층)에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허심탄회-청년단체편’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대전청년정책 네트워크(대청넷) 회원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 희망자 등 청년 20
대전시는 13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헤럴드, CEO 클럽 한국지부와 내년 3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내년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카이스트와 DCC 일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에는 스타트업 300여 개 사, 벤처캐피탈 등 투자자 200여 명을 비롯한 1만 여명의 창업
대전시티즌은 12일 오전 시청 응접실에서 ㈜금성백조주택과 후원협약을 맺고 ㈜금성백조주택으로부터 발전후원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식에는 구단주인 허태정 대전시장과 대전시티즌 김호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금성백조주택에서는 정성욱 회장, 정대식 사장, 이창종 전무, 박진호 실장 등이 참석했다.정성욱 회장은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대전시티즌을 응원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경제정책 방향 설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골자로 하는 민선7기 대전경제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허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경제단체, 소상공인, 자영업자, 시민단체, 시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대전경제를 그리다’를 주제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날 발표에서 허 시장은 크게 ‘민선7기 경제정
대전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여 만에 서울에서 다시 발생함에 따라 9일부터 선제 대응을 위한 방역근무체제를 확대하여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전날(9.9일)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과 관련하여 각 보건소장 긴급 대책회의 개최 이후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정상 가동여부 및 환자 이송체계 확인 등 방역체계 재점검을 지시해 대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
대전시체육회(회장 허태정)는 10일 오전 9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입상(10개/금3, 은4, 동3)한 대전시 선수단에게 포상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날 행사는 메달입상 관계종목 참석내빈 소개, 포상금(증서) 및 꽃다발 전달, 참가선수단 격려 및 메달입상자 축하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허태정
대전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3년여 만에 서울에서 다시 발생함에 따라 선제 대응을 위한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보건당국에 따르면 쿠웨이트 방문(8.16~9. 6.) 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를 거쳐 입국 한 61세 남성이(서울시 거주)가 중동호흡기 증후군(MERS․메르스) 의심 증상으로 서울시 국가지정격리병상에 격리돼
허태정 대전시장은 7일 오후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안상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김춘순 국회예산정책처 처장, 김광묵 예결위 수석전문위원을 만나, 불합리한 제도개선 및 지역 현안에 대한 국회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이번 국회방문은 올해 9월 20대 후반기 첫 정기국회 개원에 맞춰 그동안 우리시가 꾸준히 중앙부처에 건의
문재인 정부의 5대 국정 목표 중 하나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실현하고 균형발전의 의지를 다지는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6일부터 8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다.산업통상자원부와 균형발전위원회, 17개 시․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대전시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2004년 지역 혁신 박람회 개최
‘2018 대전여성 취업․창업 박람회’가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시청 1,2,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2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일하는 대전여성, 미래를 잡(Job)아라’를 주제로 대전광역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전광역새로일하기센터에서 행사를 주관한다.이번 박람회에는 지역기업 20